
BMW 6GT를 새로 구매하고 나서, 투싼ix를 판매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셀프 세차를 해주었습니다. 저의 젊은 시절을 함께하고, 집사람과의 데이트, 아이와의 여행 등 추억이 많은 차인데, 떠나보내려고 하니 뭔가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네요. 차량을 판매하기 전 깨끗이 씻어주고 보내려고 합니다. 대낮에 세차를 하게 되었어요.셀프세차장에 도착을 해서 엔진룸을 열어 엔진열을 식혀줍니다. 차량의 매트를 털어주고, 실내세차를 먼저 간단하게 해 줍니다. 그전에 실내세차를 먼저 해준 터라서 오염물을 그렇게 심하진 않았습니다. 외부세차를 하기 전, 번호판 커버를 씌워주고~ 차량의 오염물들을 살펴봅니다. 연말, 연초에 쉴 새 없이 바빴었기 때문에 세차를 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해주는 세차이기에 상당..
차량 디테일링
2024. 6. 4.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