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돈내산으로 차량용 방향제를 한번 사봤습니다. 불스원 방향제, 페브리즈 송풍구 방향제를 쓰다가 우연히 특이한 걸 보고 구매해 봤어요. 요런 모양의 송풍구에 꽂는 방향제인데, 차량의 휠 타이어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차쟁이들에게 딱인 것 같습니다. 22인치 휠을 1/10 스케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조금 비싼 가격이지만, 한번 써보면 왜 비싼지 만듦새가 정교하다는 것을 알고 가격을 이해하게 됩니다. 저는 할인할 때 62,300원에 구매를 했고, 옵션으로 캘리퍼 색은 BMW의 M브레이크 스타일인 파란색으로 옵션을 선택해서 추가 5,000원이 들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요렇게 브레스 방향제가 포장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부터 고급짐이 보이네요. 자석으로 탁 탁 닫히게..
차량 디테일링/디테일링 기타
2024. 9. 4.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