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일 쉬는 날을 맞아 6GT의 셀프세차를 해주었습니다. 비를 맞긴 했지만 파볼 버터왁스가 잘 버텨주어 오염물도 없고 광도 아직 잘 유지되고 있지만, 카나우바의 계절인 가을에 또 세차를 하고 싶어 셀프세차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번 파볼 페스타에서 구매한 번호판 가리개를 끼워주고, 세차 준비를 시작합니다. 고속도로를 달려서 벌레 터진 자국도 살짝 보이고~ 독일차의 휠은 언제가 분진이 많습니다. 트렁크 쪽에는 빗물 자국이 보이네요~ 휠 세정부터 준비를 해줍니다. 깨끗한 물을 뿌려줄 물을 버킷에 담고~ 휠 버킷에는 오토피네스의 라더 카샴푸를 사용해 줬습니다. 오랜만에 사용해 보는 거지만, 샴푸가 정말 꾸덕합니다. 이 세차장은 수압이 세서 거품이 잘 나네요~ 장갑을 껴주며 무장색의 패기를 입혀줍니다. 동네..
차량 디테일링
2024. 11. 5.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