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일 쉬는 날을 맞아 6GT의 셀프세차를 해주었습니다. 비를 맞긴 했지만 파볼 버터왁스가 잘 버텨주어 오염물도 없고 광도 아직 잘 유지되고 있지만, 카나우바의 계절인 가을에 또 세차를 하고 싶어 셀프세차장으로 향했습니다. 이번 파볼 페스타에서 구매한 번호판 가리개를 끼워주고, 세차 준비를 시작합니다. 고속도로를 달려서 벌레 터진 자국도 살짝 보이고~ 독일차의 휠은 언제가 분진이 많습니다. 트렁크 쪽에는 빗물 자국이 보이네요~ 휠 세정부터 준비를 해줍니다. 깨끗한 물을 뿌려줄 물을 버킷에 담고~ 휠 버킷에는 오토피네스의 라더 카샴푸를 사용해 줬습니다. 오랜만에 사용해 보는 거지만, 샴푸가 정말 꾸덕합니다. 이 세차장은 수압이 세서 거품이 잘 나네요~ 장갑을 껴주며 무장색의 패기를 입혀줍니다. 동네..

BMW 6GT를 새로 구매하고 나서, 투싼ix를 판매하기 위해 마지막으로 셀프 세차를 해주었습니다. 저의 젊은 시절을 함께하고, 집사람과의 데이트, 아이와의 여행 등 추억이 많은 차인데, 떠나보내려고 하니 뭔가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네요. 차량을 판매하기 전 깨끗이 씻어주고 보내려고 합니다. 대낮에 세차를 하게 되었어요.셀프세차장에 도착을 해서 엔진룸을 열어 엔진열을 식혀줍니다. 차량의 매트를 털어주고, 실내세차를 먼저 간단하게 해 줍니다. 그전에 실내세차를 먼저 해준 터라서 오염물을 그렇게 심하진 않았습니다. 외부세차를 하기 전, 번호판 커버를 씌워주고~ 차량의 오염물들을 살펴봅니다. 연말, 연초에 쉴 새 없이 바빴었기 때문에 세차를 할 여유가 없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해주는 세차이기에 상당..

파이어볼의 카나우바 물왁스를 사용해 보고 포스팅해 봅니다. 파이어볼 제품은 뉴파이어볼로 리뉴얼되고 나서 꾸준하게 구매를 하는 것 같습니다. 제품들이 다 좋은 것 같아요. 카나우바 물왁스의 시중 판매되는 가격은 25,000원대입니다. 저는 지난 2022년 연말에 대구 디테일링박스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요렇게 20% 할인하고 있어서 하나 집어 들었습니다. 20% 할인된 가격이다 보니 20,000원에 겟 할 수 있었어요. 파이어볼에서 카나우바 물왁스 제품 설명을 보고 왔습니다. ○ CARNAUBA WAX - 카나우바 베이스로 된 고체왁스 작업 후 관리제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 단독으로 사용하셔도 물왁스의 기능을 보여줍니다. ○ 뿌리고, 버핑 끝! 도장 본연의 색상과 광택을 깊고 고급스럽게! 촉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