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컨카 레이를 세차해 주고 포스팅을 해봅니다. 해외직구를 한 뒤에 안 써두고 놔둔 샴푸도 챙기고 이것저것 챙겨서 셀프세차장을 찾았습니다. 일이 바쁘다 보니 거의 3개월 만에 세차를 하게 됐네요~ 먼저 엔진룸을 열어 열을 좀 식히면서 실내 세차부터 해주었습니다. 조그만한 레이 세차하는데, 짐이 한가득입니다. ㅋㅋ 내부 플라스틱 트림 부위에는 터틀왁스의 '세라믹 그래핀 인사이드 잡'을 이용해서 닦아줍니다. 요런 점성의 스타일인데, 향도 좋고 광택도 좋습니다. 역시 올인원이 편해요~ 스르륵 발라주고~ 끝~! 실내세차는 재미가 없으니 후딱후딱 해줍니다. 가죽 시트 케어는 케미컬가이의 '스프레이어블 레더'를 발라줬습니다. 가죽 시트는 생각보다 오염이 심하지 않았어요~ 실내 세차를 마무리하고 세차 베이에 차량을..
차량 디테일링
2024. 8. 24.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