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 차인 더 뉴 기아 레이를 구매하고 나서 첫 세차를 진행해주었습니다. 새차이다 보니 오염물들이 없었는데, 비를 맞은 관계로 실내, 실외 모두 해주었습니다. 세차장에 도착한 후 먼저 실내세차를 진행해주었어요~ 글로스브로의 캐빈 클린 인테리어 클리너를 이용해서 도어트림 등 플라스틱 부분을 뿌려주고 닦아줍니다. 새차이다 보니 별로 할 게 없네요~ 깨끗해졌습니다. 아직 사제 네비를 달지 않은 관계로 오디오 트림이에요. 이런 비닐도 뜯어주고~ 시그니처 트림인데, 풀오토 에어컨이 아니랍니다. 순정 네비 패키지에 풀오토 에어컨은 왜 묶어놨는지... 보조석의 수납공간도 구) 레이와 좀 바뀌었네요. 검정색으로 되어 있어서 더 깔끔해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맥과이어스의 리치레더를 이용해서 가죽시트에 발라줍니다. 저먼..
집사람이 주로 타는 차인 저희 집 세컨카 레이를 2017년 중고로 구매하고 나서 정말 잘 타고 다녔는데, 몇 개월 전 계약한 새차가 곧 출고가 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레이의 마지막 이별 세차를 해주었습니다. 이 포스팅은 저의 세차 일지를 남기는 것이기 때문에 별 내용은 없는 점 참고해주세요~ 비도 많이 맞고, 세차를 해준지도 1달이 넘었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오염물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 것 같은데... 물론 가까이서 보면, 휠의 분진이나 트렁크 쪽에 오염물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휠 세척 준비를 먼저 해줍니다. 통은 아담스의 휠 앤 타이어 이지만, 속의 내용물은 터틀왁스의 신제품인 하이퍼폼 휠 클리너&타이어 프렙이 담겨 있어요. 요놈을 사용해줄 건데, 이게 휠 앤 타이어는 최고인 것 같네요. 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