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지난번 구매했었던 밀워키 샌딩기를 이용해서, 글레이즈 작업을 해본 후기에 대해서 올려보겠습니다. 샌딩기를 구매하는 동시에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주문했던 9.0AH 짜리 배터리가 아직 도착을 하지 않아서 기존에 송풍기 용으로 사용 중인 5.0AH짜리를 들고 세차장으로 향했습니다. 혹시나 배터리가 중간에 모자라진 않을까 해서 페클은 못하고 글레이즈 작업만 생각하고 출발을 했어요~ 저희집 세컨카 레이를 이끌고~ 세차장으로 갔습니다. 세차 과정은 생략하겠습니다~ 후딱 미트질과 본세차를 마치고 드라잉까지 해주었습니다. 요렇게 밀워키 샌딩기에 5.0AH 배터리를 장착시켜 주고 한컷~! 패드는 샤인메이트에서 나온 마무리용 패드를 사용합니다. 이런 찍찍이 면에 패드를 붙입니다. 5인치 짜리예요~..

이번 포스팅할 내용은 밀워키 샌딩기 구매후기입니다. 디테일링이라는 취미를 즐겨하다 보면, 장비가 하나씩 늘어나게 되는데 페인트 클렌징, 글레이즈, 왁스 작업을 좀 더 편하게 할 수 없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은 모두들 샌딩기를 구매하더군요. 물론 좀 더 고가장비인 폴리셔를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실내 작업을 할 수 없는 아마추어들은 샌딩기를 많이 구매한답니다. 그래서 저도 기존에 밀워키 송풍기가 있으니까 배터리 호환도 될 겸 밀워키 샌딩기를 구매해보았습니다. 여러 사이트를 검색해서 비교해보니, '아리랑 툴스'라는 곳이 가장 저렴하더군요. 물론 국내 정식 발매품입니다. 정식 발매품은 1년간 무상으로 A/S 된다고 하네요~ 샌딩기 베어툴, 케이스 포함된 가격이 157,000원~! 택배비 4,000원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