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벡스] 오닉스 왁스 사용 후기, Review Of Swissvax - Onyx

'스위스벡스 오닉스'를 사놓고 한 번도 사용하질 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드디어 오닉스를 꺼내 들었습니다. 

요 제품은 디테일링월드에서 130,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어요~

스위스벡스 왁스 라인업 중에서는 제일 싼(?) 엔트리급 왁스입니다. 

제일 싼게 13만원...

 

제조사인 스위스벡스는 오닉스 왁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어요~

스위스벡스 오닉스 카나우바 왁스는 수제 카나우바왁스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 가장 추천드를 수 있는 스위스벡스의 엔트리왁스입니다. 브라질산 1등급 카나우바가 40% 함유되어 있으며, 광택증진, 발수효과, 도장면 보호, 작성성 등 왁스가 가져야할 기본적인 요소들과 스위스벡스의 특징들이 매우 밸런스있게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스위스벡스 오닉스는 스위스벡스의 대표적인 유니버셜 왁스로 모든 도장, 차량, 색상에 사용이 가능합니다.

How To Use 사용방법은요

1. 왁스 적용 전 차량을 깨끗하게 세차한 뒤 물기를 완벽히 제거해 주세요.
2. 왁스의 효과적인 본딩과 최상의 결과물을 위해 클리너 플루이드를 사용하여 도장면을 전처리 해주세요.
3. 소량의 왁스를 손으로 덜어낸 뒤 살짝 문질러서 왁스를 녹여주세요. 어플리케이터를 이용하는 경우 왁스 표면을 가볍게 문지르며 묻혀주세요.
4. 손바닥 또는 어플리케이터를 이용하여 도장면에 고르게 도포해주세요. 약 50cm X 50cm 정도의 구역을 설정하여 순차적으로 작업하세요.
5. 왁스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약 5~10분 정도) 마이크로 플러피 타월을 이용하여 왁스 잔여물을 닦아내 주세요.

디테일링 월드에 들어가시면 카나우바에 대한 설명까지 나와 있답니다. 

그리고 스위스벡스 왁스를 사면 사은품이 하나 있는데~

 주차번호판을 준답니다. 

이게 인기가 많고 비매품이다 보니 너무 좋더라고요~~ㅋㅋ

 

저도 요렇게 잘 쓰고 있답니다. 

 

먼저 세차를 깨끗이 하고, P21s 페클로 전처리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파우치에 넣어서 보관되어 있는데~

 

꺼내서 자체 봉인 씰을 뜯습니다.

구매하고 나서 냄새만 맡아보고 마스킹 테이프로 감아 놨었습니다.

 

왁스 작업 준비 끝~!

향이 참 좋습니다. 

냄새는 망고향 같은 과일향이 나는데 상당히 기분 좋은 향입니다. 

 

잇츠윈 스탬프 어플 소자가 케이스에 딱 맞습니다. 

 

한번 문질러 주면 요로코롬 묻어 나네요~

 

본넷부터 발라 주기 시작합니다. 

 

바른 부분 왼쪽과 안 바른 부분 오른쪽~

본넷 전체 다 발랐습니다. 

번들번들하네요~

 

본넷 1판 작업하고 1차 버핑에 들어갑니다. 

 

닦은 왼쪽과 닦기 전 오른쪽

 

 

본넷 다 닦고 나니 광이 납니다. 

 

슬릭감도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쭉 미끄러집니다ㅋㅋ

 

그다음부터는 두 짝씩 작업 후 버핑을 해요~

 

 

 

작업하는 내내 망고향이 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작업성도 너무 좋습니다. 

타월이 걸리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아요~

도도쥬스 러비쉬보이 작업할 때와 비슷하네요~

뒷 휀다하고 위에 프레임 부분 바르고~

 

닦고~

 

 

한 바퀴 작업하고 한컷~!

 

올이 긴 타월로 2차 버핑을 해주었습니다~

 

 

 

2차 버핑 후 한컷~!

 

뒤태~!

마지막으로 본넷만 한번 더 발라주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1회 적용하고 왁스량입니다. 

소모량은 그리 크지 않았어요~

 

뚜껑을 닫고~

 

집에 가기 전에 또 찍어 봤습니다. 

 

 

 

 

새벽 1시가 다되어 가다 보니 습기가 차기 시작했어요~ㅠ

이틀 뒤에 비가 온다고 해서 플라스틱 트림은 생략하고, 

비 맞은 뒤 오닉스 레이어링을 해야 되겠네요~

스벡 왁스 사용해 보니 너무 좋습니다.ㅋ

발림성, 슬릭감, 향까지 모두 좋네요~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