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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어렸을 적 한 번쯤 키워보았던 열대어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자 광폭 어항 다이 하고, 한자반 어항을 구매했습죠~

처음에는 한자반 어항 1개를 하다가ㅋㅋ

욕심에 한자반 하나 더 해서 어항을 2개 놓게 되었습니다. 

 

제 주력 어항인 코리도라스 어항입니다. 

바닥은 좀... 비싼 적사를 깔고 박스 저면 여과기, 유목으로 꾸몄습니다. 

코리들을 좋아해서 코리만 키우는데 20마리 넘게 있는 거 같아요~

사료도 국민 사료인 테트라비트부터 해서 테트라코리도라스, 트로피칼의 탕가니카칩스 등등 여러개 수집하게 되었습니다. 

 

 

밥그릇에 알비노골드스트라이프~

 

그늘진 곳을 좋아하는 코리들이 빡빡하게 숨어 있네요~

 

알비노 스터바이~

 

다른 한쪽의 어항은 탕가니카어 브리샤르디입니다. 

 

산호사에 소라, 돌로 꾸며놓았습니다. 

 

가운데 소라 사이에 있네요~

먹이 줄 때나 먹이 먹는 모습을 아이가 좋아합니다. 

 

앞으로 열대어 키우는 것도 한 번씩 올리겠습니다. 

세차도 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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