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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할때 제일 곤란했던 게 어항을 옮기는 거였어요~~

이삿짐센터에서 해주기 보다 제가 미리 새집에 가서 옮기고 했답니다. 

그러다가 기존에 쓰던 필그린 에어펌프 2구짜리가 소음이 심해

브로와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써보니까 기존의 에어펌프보다는 완전 조용해요~~ㅋㅋ

 

 

인터넷에서 브로와 검색하니까 여러제품이 나옵니다. 

그중에 카페에서 평이 좋은 영남브로와 10A짜리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저는 제일 싼 곳을 인터넷으로 검색하다가 인터파크에서 88,500원에 구매하게 되었어요~~

 

택배가 도착한 뒤~

 

박스를 열면 이런 모습이네요~~

 

사용설명서가 들어가 있어요.

<특장점>
무급유식 - 급유가 피요없어 깨끗한 공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小 에너지형 - 소비전력이 매주 적으므로 전기료가 저렴합니다. 
저소음 - 알루미늄 카바? 커버로 밆되어 있으므로 매우 조용합니다. 
내구력 大 - 장기간 연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수간단 - 1년마다 챔버클록만 교환하면 됩니다. 

 

설명서 뒷면~

 

 

그리고 함께 구매했던 제품이 요거예요~

 

 

브로와용 T자 스텐 분지(4구)

요거는 인터넷 '수아쿠아'에서 7,000원에 구매를 했답니다. 

 

조절기도 있고, 어항은 한자반 2개이지만

나중에 2자 광폭다이에 알맞게 추가할수 있기 때문에 이거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기존에 요렇게 쓰고 있었어요~~

이사를 해서 임시방편으로 막 설치해놨었답니다. 

 

이렇게 히바리 없고 소리만 컸던 에어펌프~

일단 필그린 에어펌프 소리 들어볼까요...

 

 

 

브로와로 바꾸고 콸콸콸~~~

소리도 없고, 물소리만 나요~

 

뒷면을 들어 확인해보면 19년 3월식이네요~~

완전 최신제품이다~~

 

 

요런 식으로 어항 2개 돌리고 있답니다. 

구입한 스텐4구짜리 분지는 호스 구경이 달라서...

일단 사용은 못하고, 가까운 수족관 가서 브로와용 호스를 구입해야 될거 같아요. 

일단 이렇게 사용해보니 너무 좋네요~~

소음이 확 줄얼습니다. 

 

 

 

 

 

코리들도 좋아라 하는것 같고...

어항이 거실에 있지만 밤에 잘때나 늦은 밤 조용할때는 에어펌프 소리가 엄청 크게 들리거든요.

카페 들어가면 브로와가 신세계다 뭐 이런말들이 있던데~

돈값 하네요~ 저렴이 에어펌프보가 훨씬 조용하고 출수량도 좋고요~

 

만족합니다. 어항을 구입할때 처음부터 사기에는 사실 어항, 다이, 열대어, 모래, 히터기 등등

목돈이 많이 들어가는게 사실이지만, 브로와가 정답인거 같아요.

결국 사게되는것 같습니다. 

이상 영남브로와 설치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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