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면에 박힌 철분, 타르 제거] 클레이바 사용 후기

봄날 맞이 세차를 하면서 도장면에 박혀 있는 철분, 타르를 제거하기 위해 

클레이바 작업을 하려 합니다. 

화지 셀프 세차장에서~~

이곳은 앞서도 포스팅했지만 1회 사용 3천원 입니다. 

카드 충전 없이 500원 동전만 가능합니다~

 

세차장에 도착해서 엔진열을 식히고 휠을 먼저 세척한 다음~

 

고압수 - 폼캐논 - 미트질을 해준 뒤

 

차가 깨끗해 졌습니다. 

근데 만져보면 도장면에 철분이 박혀 있어 까끌까끌함이 느껴진답니다. 

그럴 때 클레이바 작업을 하는 거예요~

요거를 준비합니다~

 

인터넷에 4,000원 정도면 구매 가능한

저렴한 아이템 입니다. 

 

요거를~ 받아 놓은 물에 넣고 살짝 불립니다.

 

절반 사용을 위해 반으로 쪼갰습니다. 

나머지 절반은 차량 반을 하고 교체할 겁니다. 

 

먼저 차가 깨끗하게 씻긴 상태라서

미끈미끈한 상태를 위해 카샴푸 물을 뿌려줍니다. 

 

전체적으로~~

그런 다음 저는 클레이루버 대신 퀵디테일러를 사용합니다. 

미끈미끈해야 스크래치가 안 가겠죠~

맥과이어스 퀵디테일러를 사용했습니다. 

 

 

요렇게 뿌려주고~

 

본넷부터 문데문데 해줍니다. 

손으로 느껴보면 확연히 다르답니다~

 

이런 식으로 한 바퀴 돌리면~

 

도장면이 깨끗해집니다. 

나중에 왁스 먹일 때 등등

확연히 다른 게 느껴진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1년에 한 번은 해야 될 작업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