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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폴리쉬의 언더캐리지 스프레이를 사용해보고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케미컬가이의 베어본과 같은 용도이고, 주로 SUV의 휠 하우스 쪽을 뿌리고 닦아서 플라스틱 부분을 검게 보이게 하기 위한 제품입니다. 세차를 다 하고 나서 휠 하우스가 허옇게 떠 있으면 세차한 맛이 안나죠. 그래서 이 제품을 쓰는 겁니다. 

 

미국 아담스폴리쉬 공홈에서는 16oz, 473ml에 $12.99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케미컬가이의 베어본은 $9.99 하네요.   

 

아담스폴리쉬의 공홈에서 언더 캐리지 스프레이의 설명을 가지고 왔습니다. 

○ Leaves a deep, dark finish for plastic fender liners & underbody parts. Give your vehicle the final touch and ensure every square inch is clean and dressed. Whether you're driving around town or at a car show, Undercarriage Spray is the final touch you want to put on your vehicle.

· Give your Detail that Crisp, Sharp Look
· Turn your Ugly Wheel Wells Invisible
· Quick and Easy to Use
· Leaves a Black Satin Finish
· Made In The USA
· Silica-Infused FormulaGrape Soda Scent

○ While you're washing your wheels, spray Adams All Purpose Cleaner in your fender wells and give them a good scrubbing with a fender brush. Let the cleaner dwell while you clean the tire and wheel, then give everything a thorough rinsing. If your wheel wells are really nasty looking, scrub them twice. After washing, allow to air dry, blow dry or towel dry.

Once dry, spray a light coating of Adam's Undercarriage Spray to all areas of the fender well, then work the product in with an old towel. When you're finished, your black fender well liners will have a perfect satin black finish. They literally become invisible and no longer stand out where they can rob your car of its detailed beauty. Now you're ready to detail the rest of your car.

Adam’s Undercarriage Spray is a silicone-based, sprayable fender dressing that is designed to lay evenly and dry to the touch in minutes. Now with added silica-resins, this same great formulation has increased longevity and durability to keep your ride looking detailed for longer! This formula allows users to achieve a rich, wet, lustrous shine on their fender liners, undercarriage components, and underbody areas. Just a few sprays of this product evenly covers your vehicle’s out-of-sight areas and protects them from road grime being built up.

PRO TIP! Adam's Undercarriage Spray can stain concrete if it is allowed to drip off. Place newspaper, cardboard, or scrap towels under the fender prior to spraying.

 

요걸 번역기를 돌려서 가져왔습니다. 

○ 플라스틱 펜더 라이너 및 차체 하부의 깊고 어두운 마감을 남깁니다. 차량을 마지막으로 터치하고 모든 평방 인치가 깨끗하고 드레싱 되었는지 확인하십시오. 시내를 운전하든 자동차 쇼를 보든 간에 Undercarry Spray는 차량에 마지막으로 바르고 싶은 터치입니다.

· 디테일을 선명하고 선명하게 표현
· 못생긴 휠 웰을 투명하게 만들기
· 빠르고 사용하기 쉬운 제품
· 검은 새틴 마감 남기기
· 메이드 인 더 USA
· 실리카 주입식
· 포도 소다 향

○ 바퀴를 닦는 동안, 애덤스 올 퍼퍼스 클리너를 펜더 웰에 뿌리고 펜더 브러시로 잘 닦으세요. 타이어와 휠을 청소하는 동안 클리너를 머물게 한 다음 모든 것을 철저히 헹구십시오. 만약 당신의 휠 웰이 정말 보기 흉하다면, 그것들을 두 번 문지르세요. 세탁 후 공기 건조, 드라이 또는 수건 건조 상태로 두십시오.

마르고 나면 아담 언더캐리지 스프레이를 펜더 웰의 모든 부분에 가볍게 코팅한 다음 오래된 수건으로 제품을 작업하십시오. 작업을 마치면 검은색 펜더 웰 라이너에 새틴 블랙 마감 처리가 완벽해집니다. 그것들은 말 그대로 보이지 않게 되고 더 이상 차의 세부적인 아름다움을 빼앗을 수 있는 곳에서 눈에 띄지 않게 된다. 이제 나머지 차량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Adam's Undercarriage Spray는 실리콘 기반의 분무식 펜더 드레싱으로, 몇 분 안에 고르게 눕혀지고 건조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제 실리카 수지가 추가되어 이와 동일한 훌륭한 제형이 수명 및 내구성을 향상시켜 더 오랫동안 세밀한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공식을 사용하면 펜더 라이너, 언더캐리지 구성 요소 및 차체 하부에서 풍부하고 습하며 광택이 나는 광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을 몇 번 뿌리는 것만으로도 차량의 시야를 가릴 수 있고 도로 오염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합니다.

프로 팁! 아담의 언더캐리지 스프레이는 콘크리트가 떨어지도록 내버려 두면 오염될 수 있습니다. 스프레이를 뿌리기 전에 신문지, 판지 또는 고철 수건을 펜더 아래에 놓으십시오.

 

주로 휠 하우스나 플라스틱 트림 부분에 뿌려주고 닦으면 되는데, 귀찮으면 뿌리기만 해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아담스의 언더 캐리지 스프레이의 모습입니다. 

케가네의 베어본과 상당히 비슷하네요~ 보라색 케미컬의 색깔까지도. 

 

뒷면에는 사용법이 나와 있습니다. 

 

봉인 씰은...

 

은색 씰이 뚜껑에 붙어버렸네요...

향은 포도향이 날 것 같은 색깔인데, 맡아보면 체리향이 나네요~

공홈에서도 포도 소다 향이라고 하는데... 내 코가 이상한 건지... 아무튼 AD 체리 글레이즈, 아담스 VRT에서 맡을 수 있는 체리향이 저는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전용 트리거를 결합시켜줍니다. 

 

미트 세차를 마치고, 휠타이어까지 해준 상태입니다. 옆에서만 봐도 허~~연데...

 

이렇게 휠 하우스 부분은 하얗게 떠 있네요~

 

요 부분에 언더캐리지를 스프레이로 분사해줍니다. 

 

뒷부분에도 허연 부분에 뿌려줍니다. 

 

오로코롬 뿌리기만 했음에도 까맣게 색감이 진해졌습니다. 휠 하우스 안쪽 깊은 곳은 손이 잘 닿지 않으니 뿌리는 정도로만 해도 된답니다. 다만 뿌리고 문질러주는 것보다는 사용량이 좀 많아요~

 

휠 하우스의 허연 부분을~

 

뿌려주고 나면 이렇게 진해집니다. 

 

사용 전~

 

사용 후~

 

사용 전~

 

사용 후~

 

SUV 차량은 하부에 플라스틱 트림이 많은데, 이 트림 부분도 해주겠습니다. 

 

스펀지에 뿌려주고~

 

문질러 줍니다. 

 

바른 부분과 안 바른 부분에 확연히 티가 나네요~

 

계속 스펀지에 묻혀주고~

 

허옇게 된 플라스틱에 발라줍니다. 

 

티가 많이 나요~

 

그리고 수명을 다한 버핑 타월을 이용해 닦아줍니다. 

 

스펀지로 케미컬을 바른 직후는 번들번들하다가~

 

한번 닦아주면~

 

진하고 매트한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번들거림이 없어진 것도 아닌데 은은하게 반짝이네요~

 

휠 하우스는 스프레이로 뿌리기만 했고, 외부 트림 부분은 스펀지에 뿌리고 펴 바른 후 닦아주는 정도만 사용했습니다. 

사용량은 요정도??

휠 하우스에 스프레이로 뿌리기만 한다면 사용량이 꽤 되는데, 자주 쓰는 분들이라면 갤런도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총평

- 언더 캐리지 스프레이 473ml에 $12.99 가격. 

- 케가네 베어본 보다는 약간 높은 가격이긴 한데, 성능은 비슷합니다. 

- 공홈에서는 포도향이라고 하지만 저는 체리향으로 느껴지네요. 

- 세차 후 허옇게 떠 있는 플라스틱 트림 부분이나 휠 하우스에 뿌리면 색감이 진해지고 딱입니다. 

- 손이 닿지 않는 휠 하우스 깊숙한 곳에는 스프레이로 뿌리기만 해도 색감이 진해지는데, 그렇게 하면 사용량이 좀 높아집니다. 그래서 자주 쓰실 거라면 갤런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습니다. 

- 성능은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 아담스폴리쉬의 언더 캐리지 스프레이에 대한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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