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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덕포동에 위치한 덕포워시존에서 세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장소는 여기 쯤 있습니다. 

 

덕포 워시존 세차장에 도착을 해서 먼저 엔진 열을 식히고 내부 세차를 끝냈습니다. 

 

폼캐논을 뿌리고~

 

과정은 생략하고 깨끗이 씻어냈어요~

 

 드라잉까지 마쳤습니다. 

 

오늘 사용해볼 왁스는요~

'도도쥬스의 라이트판타스틱 왁스'입니다. 

LIGHT FANTASTIC

네이버 검색을 해보니~ 주로 47,000원에 판매가 되고 있네요~~

 

제조사의 왁스 소개 입니다. 

도도쥬스 라이트 판타스틱 왁스는 색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밝은색 차량의 작업을 위해 설계된 왁스입니다. 
도도쥬스 라이트 판타스틱 왁스는 백색 카나우바 왁스와 코코넛 오일로 만들어졌습니다. 
매우 얇게 시공해도 강력한 보호력과 뛰어난 워터 비딩을 경험하실 수 있으며, 
소프트왁스는 하드왁스에 비해 깊고 투명한 광택을 냅니다. 


원산지 : 영국
용량 : 250ml

How To Use 사용방법은요~

차량에 물기를 제거하신 뒤 패드 또는 손을 이용하여 최대한 얇게 발라줍니다. 
제품이 마를 때까지 5~10분 정도 기다린 후, 
버핑 타월로 가볍게 문질러 마무리합니다. 
그늘진 곳에서 작업하시길 바라며, 작업 중에는 뚜껑을 닫아주시길 바랍니다. 

 

바르고 5~10분 후 닦으라네요~

 

왁스 바를 준비를 마칩니다~~

 

왁스 통에도 사용 설명이 있습니다.

영국 제품이다 보니 영어로 되어 있어요~

마찬가지로 5~10분 후 닦으라고 하네요~

 

왁스는 그냥 하얀 왁스 색깔 입니다. 

 

향은요... 뭔가 끝이 상큼한 향이 나는데,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잇츠윈 소자 어플이 딱 맞죠~

 

한 번 비비면 요정도 묻어난답니다~~

 

본넷부터 바르는데, 3~4판 바르고 닦아 보겠습니다. 

5~10분 이라니깐~!

 

음~~ 잘 발립니다. 

 

바른 부분은 번들번들해요~~ 한눈에 유분기가 있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본넷 다 바르고~

 

휀다 바르고~

 

닦아 봅니다~!

 

스위스벡스 오닉스, 도도쥬스 러비쉬보이 정도의 닦임성은 보여주지 못하지만...

그래도 나름 잘 닦입니다. 

뭐 평범합니다~

 

 

닦아 나가면서 광이 올라오는 것을 볼 때면 뿌듯해집니다~!

본넷 다 닦고~

 

 

 

슬릭감도 준수합니다. 

평범한 정도예요~

 

계속 닦아 나갑니다. 

 

 

 

닦으면서 팔에 닿았으나, 아담스폴리쉬의 아메리카나 왁스와는 달리

정전기는 없었습니다. 

 

운전석 쪽에도 바르고 닦고~

 

 

 

광이 납니다~ 만족해요~ ㅋㅋ

 

 

바르고~

 

닦고~

 

 

 

 

 

보조석을 마지막으로 한 바퀴 다 발랐습니다. 

어플의 상태는 요정도~

 

 

왁스의 사용량도 별 티가 안 났습니다. 

 

바른 듯 안 바른 듯~

 

 

마지막 부분 닦습니다~

 

끝~!

 

전체 샷입니다~~

 

 

 

 

 

 

유리, 타이어, 트림 작업을 하고

2차 버핑을 하려고 했는데, 힘들어서 관뒀습니다ㅋㅋ

집에 가기 전에 한컷~!

 

 

 

 

 

 

그리고 요건 집에 도착해서 지하주차장에서 한컷~!

도도쥬스 라이트판타스틱은요...

카나우바 왁스를 입문하는 사람에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발림성이나 닦임성은 보통 수준인데, 평범해서 뭔가 감흥이 없네요~

슬릭감도 억쑤로 좋고 그 정도가 아니라서 평범했답니다. 

 

광은 주관적인 거라...

굳이 평가를 하자면 큰 임팩트는 없었지만 도도쥬스는 정말 실망시키지는 않네요~

중간 이상은 하니깐요~

광도 만족할 정도까지는 올라옵니다. 

이상 도도쥬스 라이트판타스틱 왁스 사용 후기였습니다. 

 

왁스 구매하실 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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