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쥬스] 휠러 씰러 사용 후기, Review of DodoJuice - Wheeler Sealer durable nano wheel sealant

도도쥬스의 휠러 씰러를 사용해 보고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국내에서는 판매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마 쓰는 사람이 없을 거예요. 저는 해외직구를 통해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https://dodojuice.net/

Dodo Juice - home of the Original Detailing Brand

 

이렇게 영국 도도쥬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휠러 씰러가 500ml 용량에 ￡12.50, 100ml 샘플 용량은 ￡5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도도쥬스의 여러 제품들을 써보고 싶어서 샘플 용량으로 여러 종류를 구매했었습니다. 

 

영국 공홈에서 제품에 대한 설명서를 가지고 왔습니다. 

When you think about wheel cleaning, you automatically think about strong cleaning chemicals, or purple colour change chemicals doing their thing. Yet it's easy to overlook the fact that a SEALED wheel gets less dirty and takes far less effort to clean.

Indeed, a well sealed wheel may just need a blast with the pressure washer and a quick once-over with a soapy mitt. No need for anything more substantial at all. That could save a fair bit of money - let alone time scrubbing with a wheel brush.So don't spend all day waxing and sealing the bodywork and then simply leave the wheels to their own fate. Once they're clean, give them a quick spray of a suitable heat resistant wheel sealant - like Wheeler Sealer.

It's a nano formula for the best adhesion (2-4 months plus longevity) and resistance to chemicals, and can be applied dry or when the wheel is still slightly wet. Just spray it on to a clean, solvent-wiped wheel, free from contamination (and in an ideal world, one that's been fully clayed), and then buff it a few minutes later with a soft cloth. A couple of coats are recommended for full coverage. And that's it. Sealed wheels.

You'll find that contamination will still stick to the sealed surface and the wheels will still get dirty. It's car care, not witchcraft. But the contamination won't bond so well and will come off far more easily.

Also available in a 100ml sample/trial size, that should coat a set of wheels a couple of times (although spray it onto a cloth rather than directly onto the wheel if you want to make it go further). Otherwise this generous 500ml spray should keep you going for many months and years to come.

Please note that whilst Wheeler Sealer could technically be sprayed neat onto a wheel and then left to dry, we always recommend levelling/buffing with a soft cloth - especially if it looks likely to rain afterwards which could cause product streaking. Overspray should also be avoided - it may dry to shiny spots that will be difficult to remove. If it does need to be removed, use a strong solvent/panel-wipe as soon after application as possible. Otherwise claying, machine polishing or more aggressive abrasive techniques may need to be employed.

 

번역기를 돌리고~

바퀴 청소에 대해 생각하면 자동으로 강한 청소 화학 물질이나 보라색 변화 화학 물질이 제 역할을 하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밀폐된 바퀴가 덜 더러워지고 청소하는 데 훨씬 적은 노력이 든다는 사실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실제로, 잘 밀봉된 바퀴는 압력 세척기를 사용하여 바람을 쐬고 비눗방울로 빠르게 한 번 돌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보다 더 실속 있는 것은 전혀 필요하지 않습니다. 휠 브러시로 문질러 닦는 시간은 고사하고 그렇게 하면 상당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하루 종일 차체에 왁스를 바르고 밀봉하는 데만 시간을 보내지 말고 그냥 자신의 운명에 바퀴를 맡기세요. 휠러 씰러와 같은 적절한 내열성 휠 실란트를 빠르게 분사하십시오.

최고의 접착력(2-4개월 이상의 수명)과 화학 물질에 대한 내성을 위한 나노 포뮬러로 건조하거나 바퀴가 여전히 약간 젖었을 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오염이 없는 깨끗하고 용매로 닦은 바퀴에 뿌린 다음 몇 분 후 부드러운 천으로 거품을 내세요. 전체 커버를 위해 코트 몇 벌을 추천합니다. 그게 다예요. 밀폐된 바퀴입니다.

여러분은 오염이 여전히 밀폐된 표면에 달라붙고 바퀴는 여전히 더러워질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마법이 아니라 자동차 관리입니다. 그러나 오염은 잘 결합되지 않고 훨씬 더 쉽게 벗겨질 것입니다.

또한 100ml 샘플/시제품 크기로 제공되며, 바퀴 한 세트를 두어 번 코팅해야 합니다(더 나아가려면 바퀴 위에 직접 뿌리는 것이 아니라 천에 뿌리는 것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이 넉넉한 500ml 스프레이는 앞으로 몇 달, 몇 년 동안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휠러 실러는 기술적으로 휠에 깔끔하게 분사된 후 건조되도록 방치할 수 있지만, 특히 나중에 비가 올 가능성이 있어 제품에 줄무늬가 생길 수 있는 경우 부드러운 천으로 레벨링/버핑하는 것을 항상 권장합니다. 오버 스프레이는 피해야 합니다. 제거가 필요한 경우에는 가능한 한 빨리 강력한 용제/패널 닦기를 사용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클레이팅, 기계 연마 또는 보다 공격적인 연마 기술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제품 설명서를 한번 보고 세차장으로 향했습니다. 

 

셀프세차장에 도착을 해서~ 제일 먼저 내부세차, 그다음 휠부터 세차를 진행했습니다. 

오염은 겉으로 보기에는 많아 보이지 않지만, BMW 분진은 조금만 운행해도 쌓이기 때문에 자세히 보면 많은 분진들이 있어요.

 

타이어와 휠을 각종 케미컬을 이용해 세정을 해줍니다. 

 

그리고 도도쥬스의 휠러 씰러를 꺼내 들었습니다. 

휠러 씰러 하이 퍼포먼스 휠 실런트라고 적혀 있어요. 

 

노란색 케미컬에 도도새 마크 안쪽에 휠이 홀로그램으로 반짝이는 라벨지네요. 

 

뒷면, 옆면엔 직구품이다 보니 영어로 된 설명서 밖에 없어요. 

 

Made in the UK by Dodo juice Ltd

 

뭔가 케미컬이 용액에 잘 안 녹아들었는지, 건더기도 살짝 보입니다...

 

케미컬을 사용하기 전 충분히 흔들어 줬습니다. 

 

거품은 나지 않는데, 이렇게 덩어리 져 있는 건 그대로였어요. 

 

100ml짜리 샘플 용량이기 때문에 흔히 쓰는 소분통의 스프레이 방식입니다. 

 

휠에 직접 분사를 해줬습니다. 

 

요렇게 아낌없이 팍팍 써주고~

 

5개의 스포크에 골고루 뿌려주고~

 

닦아줍니다.

잘 닦입니다. 기름기가 있다거나 끈적임 같은 건 전혀 없었어요. 

 

휠을 깨끗이 세정했다고 했지만, 역시나 휠은 항상 더럽네요.

 

5개 스포크 다 닦으면서 쉽게 닦이긴 했지만, 점점 타월의 오염도는 올라가네요. 

 

오~~ 휠이 아주 반짝이고 좋네요~

 

BMW M스포츠 휠은 휠 안통부분가지 훤히 보이는 스타일이라서 안통 부분까지 케미컬을 뿌리고 닦아줍니다. 

 

와우... 분명히 세정한다고 했는데, 역시 분진이 많은 휠이라서 그런지... 오염도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휠 전체를 다 해주고 나서의 광택입니다. 

코팅제가 오염물을 덜 묻게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저는 광택을 더 중요시합니다.

휠러 씰러를 쓰고 반짝반짝 해졌네요.

 

같은 방식으로 휠 4짝 해주고 사용량입니다. 

 

살짝 기울어져 있는 것도 있지만, 100ml 기준 20% 정도 쓴 것 같습니다. 

 

세차 끝~

 

BMW 휠은 분진이 항상 많이 나오기 때문에 유리막 코팅을 발라놔도 분진이 많이 쌓입니다. 다음 세차할 때에도 그렇게 수월하지도 않은 것 같아요.

 

휠과 타이어 모두 발라주고~

 

마무리했습니다. 

 

역시 세차는 휠타이어 하는 맛~!

 

하루가 지나면서 점점 분진이 붙고 하는데, 다음 세차 시 오염도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 총평

- 도도쥬스 휠러 씰러 500ml ￡12.50, 100ml ￡5의 가격입니다. 국내에서 판매를 하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 안비씨다 할 순 없겠지만, 싼 가격이라고 봅니다. 

- 고체형 휠왁스는 바르고 닦는데 불편함이 있다고 한다면, 이건 액상형 실런트라서 뿌리고 닦아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감이 편합니다. 

- 휠에 직접 발라주나, 타월에 분사해서 발라주나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끈적임이나 유분기가 남는다거나 하는 것도 없었어요. 

- 지속성은 어느 정도 될지 모르겠으나 크게 기대하는 건 아니고, 광은 꽤 괜찮았습니다. 도장면의 물왁스를 발라도 광이 나긴 하는데, 휠 전용 제품이다 보니 내열성이 있어서 현재 발라주고 2주가 지나가는데도 광택이 죽지 않았습니다. 물론 휠 분진이 점점 쌓이면서 광택이 약해지는 느낌이 있긴 해도... 이건 BMW차가 분진이 워낙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런 걸 수도 있어요. 

- 한 줄 총평으로 한다면... 꽤 괜찮은 제품임. 

 

이상 도도쥬스의 휠러 씰러 사용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