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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셀프세차장 이용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이름은 리플렉스 워시 플레이~!

생긴 지 1년 안쪽이라서 시설도 좋아서 그런지 최근에는 계속 여기만 가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세차장에는 '노부스테라' 라고 하는 카페도 같이 들어가 있는데, 강변 뷰 때문인지 가격이 좀 있는 편이었어요. 

 

위치는 지도상으로 보이는 곳으로 부산 해운대구 수영강변대로 464 (반여동)

영업시간은 24간 합니다. 

 

세차장 입구에는 <리플렉스 워시 플레이>라고 적혀 있고, 고래의 꼬리 모양의 캐릭터가 붙어 있습니다. 

 

최근에 생겨서 그런지 시설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저녁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저는 밤늦게나 심야시간에 이용하는 편이에요. 

 

하늘을 보면, 무더운 여름이다 보니 이렇게 햇빛 가림막이 되어 있어요~

군대에서는 이걸 인삼천이라 불렀지... 뭔지 다 아실 거예요. 

 

이렇게 아주 넓게 되어 있습니다. 

드라잉 존은 14대에 카페 하고 같이 쓰는 주차구역 5대 추가해서 19대 정도 댈 수가 있습니다. 

 

세차장과 붙어 있는 '노부스테라' 커피숍이에요. 

 

세차장 사무실인데, 이곳에서는 세차용품도 직접 살 수 있고, 무인으로 된 기계에서 세차 카드 구매,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현금으로 하면 금액이 늘어날수록 10~20% 추가 충전이 되게 되어 있어요. 

다른 곳의 세차장 사장님들은 6시 정도에 퇴근을 하시던데, 이곳 사장님은 밤 10시가 되어도 있을 때가 많은 신 것 같아요. 그만큼 관리를 잘하시는 것 같습니다.  

세차장은 카드 세차 카드 이용 전용이라서 동전 이용은 불가능하답니다. 

 

나도 오늘은 충전해볼까~

 

세차를 하기에 충분히 충전이 되어 있었지만, 또 충전을 해주었습니다. 

 

세차 베이는 총 8개 있습니다. 

 

그중에 1번 ~ 4번 베이는 이렇게 커플러가 없고, 

 

5번 ~ 8번 베이에는 이렇게 커플러가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이게 있어야 개인 폼랜스 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커플러가 있냐, 없냐가 세차장을 이용하는 것에 대한 결정을 하는 것 같습니다. 

10년 전에는 잘 없었지만, 요즘 웬만한 세차장에는 다 있어요~

 

그리고 고압수 한번 뿌릴 때, 3,000원이고, 4분 이용 가능합니다. 

하부 세차도 가능했어요~

 

그리고 고압건과 진공청소기도 곳곳에 있어요. 

500원에 4분 이용 가능합니다. 

 

 새로 된 시설이다 보니 화장실도 깨끗했습니다. 

화장실 앞엔 탈수기도 있었어요. 

 

개인용 버킷에 물을 받을 수 있는 개수대는 3개~!

 

겨울에는 이렇게 온수도 나온답니다. 

 

매트 청소기는 개수대 옆에 있습니다. 

 

세차장 개수대가 수압이 약하면, 정말 답답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데, 이곳은 수압이 세게 잘 나와요~

 

개수대엔 빨랫비누와 빨래판도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이렇게 주차구역 선이 그어져 있는데, 차와 차 사이의 옆 공간이 충분히 확보되어 선이 그어져 있어 아주 넓게 드라잉 존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카페 이용객들이 주로 주차를 하는 곳인데, 밤늦게는 거의 없다 보니까 드라잉 공간이 모자라면 이곳도 사용 가능합니다.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에 위치한 <리플렉스 워시 플레이> 

시설이 좋아서 참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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