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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세차용품인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에서 신형 폼랜스가 새로 나왔습니다. 핫하죠. 그래서 직구해봤습니다. 

받은 지는 좀 됐지만, 무더운 여름이라 세차도 못하고, 블로그도 점점 귀차니즘에 빠져 있어서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출시 전부터 인스타에서 홍보 많이 하더군요. 

처음에 공홈에서 판매하다가 금방 매진되고, 공홈이 아닌 곳에서 판매를 시작할 때 업어왔습니다. 

 

요렇게 £39.48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1.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AD 뉴 스노우 폼랜스 - £39.48

폼랜스 체결하는 닐피스크는 옵션이 없어서 국내에서 따로 사야 할 것 같네요. 

 

멀리 영국에서 직구하는데, 하나만 구매하기 아까워 또 몇가지 골라봤습니다. 

오토브라이트와 오토피네스 조금... 케미컬£26.94 + 배송비 £3.85 해서 £30.79 나왔습니다. 

 

요것도 신제품인데, 이제 풀렸네요. 

2.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AD <애시딕 휠 클리너> 500ml - £9.00
3. 오토피네스 <임페리얼> 휠 클리너 500ml - £7.99
4. 오토피네스 <트레드> 타이어 클리너 - £9.95

 

도도쥬스는 케미컬 £32 + 배송비 £6 해서 £38 나왔습니다. 

 

£50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인데, 작은 걸로 적당히 담았어요. 

 

5. 도도쥬스 <애플 아이폼> 스노우폼 프리워시 100ml - £5
6. 도도쥬스 <아이언 글로스> 리퀴드 실란트 100ml - £9
7. 도도쥬스 <휠 씰러> 하이 퍼포먼스 휠 실란트 100ml - £6
8. 도도쥬스 <맥스 페인> 듀라블 글라스 실란트 100ml - £6
9. 도도쥬스 <다크 매터> 트림 앤 타이어 드레싱 100ml - £6  

 

 

 

이렇게 구매하고 영국에서 출발합니다. 

 

이렇게 무사히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박스를 열면~

 

도도쥬스에서 서비스로 방향제를 줬네요. 

 

자전거 케어 케미컬 팜플렛이 들어 있습니다. ㅋㅋ

 

그리고 이번 직구의 메인 AD 폼랜스가 보입니다. 

 

요런 모양~ 나중에 열어보도록 하고~

 

빨간색의 AD 트리거, 검은색의 오토피네스 트리거가 있습니다. 

 

3개~ 파손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손에 잡히는것 부터 뜯어봅니다. 

 

포장이 참 꼼꼼하게 되어 있네요. 

 

 

도도쥬스가 먼저 열렸습니다. 

 

도도쥬스 <맥스 페인> 듀라블 글라스 실란트 100ml

500ml 사는 것보다 작고 아담하게 좋네요. 

 

도도쥬스 <애플 아이폼> 스노우폼 프리워시

구형 애플 아이폼도 있지만, 신형으로 작은 걸 사봤습니다. 

 

도도쥬스 <휠 씰러> 하이 퍼포먼스 휠 실란트

뭔가 당근쥬스 같은 색깔~

 

도도쥬스 <아이언 글로스> 리퀴드 실란트 100ml

요게 궁금했는데, 500ml 살까 하다가 작은 걸 사봤습니다. 

 

도도쥬스 <다크 매터> 트림 앤 타이어 드레싱

이건 케미컬의 색깔이 예쁘네요.

 

그다음 이걸 뜯어봅니다. 

 

이건 포장이 더 꼼꼼하게 되어 있네요. 

 

와우~

 

뜯기도 힘듭니다.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AD <애시딕 휠 클리너>

요것도 2023년에 새로 나온 제품이다 보니 궁금했는데 손에 넣었네요. 

 

오토피네스 <임페리얼> 휠 클리너 

살게 없어서 산 제품...

 

£10 붙은 스티커는 맘에 안 드는데, 떼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손으로 떼고 나서 물티슈를 이용해서 깔끔하게 떼어냈습니다.

 

오토피네스 <트레드> 타이어 클리너

휠 앤 타이어 케미컬을 좋아해서 오토피네스 제품도 사봤습니다. 

 

음... 그 외 서비스 같은 건 없네요. 

 

도도쥬스 주문서가 보이고 끝~!

 

이제 폼랜스를 개봉해 봅니다. 

 

이런 모양입니다. 

 

폼랜스 주둥이와 보틀~

 

 

보틀은 투명색으로 AD 각인이 되어 있어요. 

 

이런 스트로우에 필터가 체결되어 있습니다. 

 

가볍고... 뭔가 저렴이 스럽네요. 

 

그리고 고압수 토출량을 조절하는 부품도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폼랜스를 봅니다. 

 

국내 셀프세차장엔 주로 닐피스크를 쓰기 때문에 요건 필요 없을 것 같네요. 

 

AD 각인이 되어 있고~

 

요렇게 순정 체결 부품이 끼워져 있습니다. 

 

좁은 통 보틀도 바로 연결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주둥이에도 AD 각인~

 

 

필터 교체할 때 핀을 빼서 분해할 수 있습니다. 

알리 빅마우스와 비슷? 한데?

 

보틀은 투명한데, 앞쪽에는 AD각인, 뒤쪽에는 용량이 체크되어 있어요. 

 

요렇게 결합해 주고 끝~!

 

그리고 이번 직구한 제품들을 모두 모아놓고~ 한컷 찍었습니다. 

도도쥬스 방향제 서비스가 빠졌네요...

 

그리고 다음날~ 미리 구매해 둔 빨간색 스트로우와 무게추 필터, 닐피스크를 결합해 줬습니다. 

 

요렇게 바꿔줄 겁니다. 

 

공구를 이용해서 체결부위를 풀어줍니다.

 

고무링이 결합되어 있네요. 

 

이 부분을 하나 더 끼워줬어요. 

 

닐피스크에 테프론테이브를 적당히 감아주고~

 

 

고무링은 안 해줘도 되지만 그냥 버리느니 바꿔 끼워주겠습니다. 

 

요렇게 해 주고~

 

손으로 돌린 후~

 

공구를 이용해서 마지막까지 조여줍니다. 

 

완성~

 

그리고 빨대, 스트로우 부분 교체~

 

요런 무게추 필터를 끼워줍니다. 

 

끼우고~

 

순정보다 살짝 기네요~

 

완성~!

 

 

요런 모양이 되었습니다. 

 

닐피스크도 깔끔~

 

이런 건 이제 쓸 일이 없겠지만... 혹시 모르니 구석탱이에 보관해 봐야 되겠습니다.

 

AD 폼랜스 양 옆으로 알리 폼랜스입니다. 

 

알리꺼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갬성으로 쓰는 거지 뭐~

 

이상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신형 폼랜스 직구 + 도도쥬스 케미컬 언박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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