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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이어볼 세일인 파볼 페스타에서 구매했던 물품들이 도착을 해서 개봉 후기를 올려봅니다.
일단 세일할때 요런 제품을 구매했었습니다.
1. 파이어볼 번호판 가리개 블랙 20% 할인 : 30,000원 → 24,000원
2. 파이어볼 쇼카 듀크 500ml 30% 할인 : 35,000원 → 24,500원
3. 바인더 프리미엄 인테리어 원스텝 500ml 10% 할인 : 10,000원 → 9,000원
4. 파이어볼 탱크 400ml 10% 할인 : 32,000원 → 28,800원
5. 파이어볼 타이어 야누스 500ml 30% 할인 : 24,000원 → 16,800원
최종적으로 10만원 살짝 넘었지만, 적립금을 쓰다 보니, 97,592원 결제가 되었네요.
그리고 주말이 지나 택배가 도착을 했습니다.
번호판 가리개 사이즈가 크다 보니 택배가 2개로 나눠서 왔네요~
케미컬의 박스부터 뜯어보겠습니다.
뽁뽁이 포장 안에 또 비닐로 포장이 되어 있네요~
오~ 파이어볼 듀크인데, 물왁스 임에도 박스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요렇게 들어가 있네요.
듀크 하나 전용 트리거 하나~
다음은 탱크~
요런 밀리터리 모양의 탱크 박스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400ml 라서 듀크보다는 살짝 작은 느낌이네요.
이건 투명용기가 아니에요. 탱크 느낌을 주려고 국방색 보틀과 라벨지로 통일한 것 같습니다.
계속 뜯어봅니다.
파이어볼 타이어 야누스~
뽁뽁이 포장이 하나하나 아주 잘 되어 있네요~
바인더 프리미엄 인테리어 원스텝 디테일러~
요건?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주는 사은품입니다. 스프레이형 타이어광택제~
그리고 야누스에 딸려오는 뚜껑하고 스펀지가 들어 있습니다.
이제 번호판 가리개를 뜯을 차례~
요것도 방탄 포장이 되어 있네요~
이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4~5겹으로 꽁꽁 포장되어 있네요~
이런 파이어볼의 블랙/화이트 마크에~
홀더가 따로 들어가 있어 직접 붙여야 하는 형태로 되어 있네요.
홀더의 앞면 뒷면입니다.
이렇게 이번 파볼 페스타로 구매한 물품들을 모아놓고 단체샷을 찍습니다.
그리고 바로 주차장으로 내려가 번호판 가리개를 붙여보겠습니다.
일단 앞 번호판에 홀더를 대보고~
붙이면 대충 이런 느낌이겠네요~
오~ 저는 개인적으로 쇼카 마크보다 블랙/화이트 조합이 더 맘에 들어서 샀는데, 잘 산 것 같습니다.
트렁크에 있는 라보코스메티카의 번호판 가리개, 제가 자체 제작한 번호판 가리개의 홀더 위치를 보면서 붙여주겠습니다.
알리에서 구매한 아크릴인데, 이건 아주 얇습니다.
라보코스메티카의 번호판 가리개는 그것보다는 좀 더 두껍지만 비슷합니다.
파이어볼의 번호판 가리개는 가장 두꺼운데, 묵직하면서 튼튼해 보입니다.
라보는 이런 홀더인데 반해, 파볼은 좀 더 얇습니다.
BMW 6GT 차량의 뒷번호판은 번호판 플레이트 상단의 공간이 좁아 홀더 형태는 고정하기 힘든데, 이번 것도 좀 힘들 것 같네요.
그래서 파볼 카페에서 선호도 조사를 할때 걸이형이 있으면 좋겠다고 했었지만 결국 출시는 되지 않았습니다.
후방 카메라 간섭도 좀 있고... 아무튼 잘 안 걸립니다. 홀더형은.
다시 앞으로 와서 이리저리 대보고~
최종적으로 위치를 확인합니다.
양면테이프를 고정할 위치에 연필로 대충 그어주고~
저는 상단 부분에 맞춰 붙여줬습니다.
오~ 맘에 드네요~
홀더의 위아래 기준으로 붙일때, 중앙에 붙이면 주로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사진을 찍기 때문에 차량 번호가 살짝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윗부분으로 더 올려서 붙여주는 게 좋습니다.
오~ 맘에 듭니다.
이런 느낌이네요~
라보코스메티카도 멋있지만, 파이어볼도 멋있네요~
요런식으로 찍어도 번호판이 가려집니다.
억지로 아래에서 위로 이렇게 찍지는 않을 테니...
그래서 윗공간에 더 올려서 붙이는 걸 추천합니다.
이런 부분은 세차할 때, 고압수 물이 고이면 녹이 쓸 수 있는데, 나중에 해결하기로 하고~
뒤 트렁크 번호판에 고정해보려고 했는데, 역시나 안되네요~
카메라도 있고, 공간이 너무 협소함...
앞쪽 번호판 기준으로 비천공번호판을 탈착 하는 부분에 맞춰 홀더를 붙여줬습니다.
좌, 우 마찬가지~
이제 완성했으니, 앞쪽 아크릴의 보호필름도 떼어줍니다.
아크릴의 번호판 가리개가 반짝반짝하네요~
요렇게 하고 다시 집으로 올라왔습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하냐면~
집에 있는 BMW 마크 스티커를 이용해서~
다시 양면테이프로 더 강력하게 해 주고~
요걸 붙입니다.
요렇게 하면 구멍에 물이 찰 일이 없어서 녹도 쓸지 않습니다.
갬성 마력 +1 올라갑니다.
진짜 마지막으로 이번 파볼 페스타 구매 물품을 모아놓고 단체샷을 찍어봅니다.
1년에 한 번 있는 세일 기간인데, 저렴하게 잘 산 것 같네요~
그리고 저희집 세컨카 레이에도 파볼 번호판가리개를 붙여보았습니다.
잘 어울리네요~
근데 뒷편 번호판에는 역시 후방카메라의 간섭이 있어서 안달아지는데, 거꾸로 해서 달면 홀딩됩니다.
거꾸로 단 모습~
후방 카메라에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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