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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아담스폴리쉬에서 물건을 결제하고 이틀 뒤(일요일에 산거라 늦음) 배송이 출발했더군요~

 

계속 확인을 해보았어요~

 

 

저기 파란색 추적번호를 누르니 페덱스 택배추적 화면으로 연결이 되고, 

현재 나의 상품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 가능하더라고요~

 

이렇게 아담스폴리쉬의 택배가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배송대행지 물류센터인 오리건주 포틀랜드로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지니집에는 아직 이렇게 떠있어요~~~

 

거의 하루가 지나서 제품 입고로 뜹니다. 

택배가 와서 그쪽에서 무게를 측정하고 배송비 산정을 해야 되니까 그런 거 같아요~ 그리고 가만히 있어도 휴대폰으로 결제하라고 문자를 보내줍니다. 그때 확인하시고 결제해도 늦지 않아요~

 

제품 입고를 눌러보면 결제하라고 나옵니다. 

터치~~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은 전부 휴대폰으로 했습니다~

 

배대지에서 물품 확인을 위해 사진 촬영이나 안심 포장 같은 옵션은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물품을 구매하였을 때의 파손 여부 확인, 케미컬이 새는 등의 확인이 필요하시다면 이 옵션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신규가입하면 쿠폰과 포인트를 주는데, 최대한 많이 쓰고 결제를 합니다. 

 

결제하니까 15,600원 나오네요~~

결제할 때는 역시 해외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가 있어야 되더군요~

체크카드는 아예 선택이 안되고, 현대카드(국내전용)로 결제 시도했더니 안됐었습니다. 

그리고 이 요금은 국내 택배비를 포함한 가격이랍니다~

 

결제하면 출고 대기 상태로 바뀝니다.

이제 뱅기 타고 올일 만 남았네요~~

 

지니집의 비행기 스케줄을 보면 현지 날짜 기준 18일 화요일에 있네요~

지금 오레건주는 월요일이니까 또 하루가 갑니다. 

그래도 설레는 마음으로 택배를 기다려요~~ㅋㅋ

 

딱 여기가지가 7일(주말 포함) 걸렸네요~~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요렇게 항공운송 중으로 뜹니다~~~

그 뒤~

 

지니집으로부터 이런 문자를 받고 확인해보면

(통관 진행 중, 국내 배송 중이 같은 날임)

 

국내 배송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고

2018. 11. 24. 오전

사무실에 있는데...

우체국 택배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짜잔~~~

 

저 멀리 태평양을 건너 제 손으로 왔답니다. 

조심해서 박스를 뜯어봅니다~~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박스를 열면 이렇게 들어가 있었습니다. 

 

기모 후드티~~

 

한정판 타이어 광택제와 한정판 카샴푸까지~

 

케미컬이 새는 것 없이 무사히 도착을 했네요~

 

후드티의 전체 모습입니다. 

 

티 안쪽에는 이렇게 두꺼운 기모로 되어 있어요~

 

촉감이 아주 부드러웠습니다. ㅎㅎ

 

 

마크는 프린팅이 아니라 자수로 박혀 있어요~ 

후드티는 M사이즈인데 평소 100 사이즈를 입는 제가 입기에 딱 맞았습니다. 

이렇게 첫 해외직구 물품이 무사히 도착을 했답니다. 

2018. 12. 10. 새벽에 당직하면서 주문을 했었는데, 2018. 12. 24. 제 손에 도착을 했어요~~~

딱 2주 걸렸네요~ 해외직구 어렵지 않습니다. 

충분히 도전해볼 만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고 나면 TV나, 청소기 등등 같은 원리니까 다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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