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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컬가이] G6 하이퍼코트 사용 후기, Review of CHEMICAL GUYS - G6 HYPERCOAT HIGH GLOSS DRESSING
부산직딩 2022. 12. 21. 11:21추운 겨울이라 오랜만에 세차를 하면서, 케미컬가이의 G6 하이퍼코트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사용해본 건 디테일링을 처음 시작한 세린이 시절 2013년인가 2014년도쯤에 아주 만족스럽게 쓴 적이 있는데 다 써보고 난 이후에는 가격이 좀 비싼 관계로 다시 구매를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운 좋게도 2020년 케미컬가이 미국 공홈에서 미스터리백을 구매하면서 그곳에 <G6 하이퍼코트>가 들어가 있어 이제야 다시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플라스틱 드레싱제 중에 아주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재사용해보면 어떻게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위 사진처럼 케미컬가이 미국 공홈에서는 $19.99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 판매가격은 34,800원 하는데 상당히 비싼 제품입니다.
미국 공홈에서 제품 설명서를 가지고 왔습니다.
□ WHY THIS IS GREAT
G6 Hyper Coat restores and protects vinyl, rubber, and plastic car parts with a brand new look, a bold and brilliant wet shine, and durable protection against damaging UVA and UVB rays.
○ Use This Dressing To
· Get rid of sun-faded chalky look
· Prevent trim from premature fading
· Rejuvenate a rich and new appearance
· Protect a variety of surfaces with 1 product
· Spray instant shine and protection
○ Versatile Extreme Shine Formula
G6 is blended with synthetic polymers and proprietary technology to create a liquid trim sealant for use inside or outside any vehicle. The water-based Hyper Coat formula nourishes dried-out and sun-faded parts to rejuvenate a deep-black new appearance with a bright wet shine. The refined sprayable formula spreads out evenly the first time, reducing the need to reapply dressing over uneven areas.
○ Special Blend Protects Fragile Trim
G6 trim sealant technology repels the harsh UV light and extreme heat that damages, cracks, and fades and damages plastic and rubber parts, helping them look new for longer. G6 Hyper Coat finishes dry to the touch, and will not attract dirt or dust. The refined formula penetrates deep to nourish the material, and leaves no residue to smear or streak over nearby surfaces.
□ HOW TO USE IT
1. Clean surface with an all-purpose cleaner or interior cleaner.
2. Shake, then apply 2 - 5 sprays or a few drops of dressing directly into foam or microfiber applicator pad.
3. Spread dressing over the entire workpiece, then work and rub deep into the surface.
4. Buff off any excess residue with a microfiber towel.
5. Wait 5-10 minutes and add additional layers as needed.
이걸 번역기를 돌려서 왔습니다.
□ 탁월한 이유
G6 Hyper Coat는 완전히 새로운 외관, 대담하고 눈부신 습식 광택, 손상된 UVA 및 UVB 광선에 대한 내구성 보호로 비닐, 고무 및 플라스틱 자동차 부품을 복원하고 보호합니다.
○ 이 드레싱의 용도
· 햇볕에 그을린 초크룩 제거
· 트림의 조기 페이드 방지
· 풍성하고 새로운 모습을 되찾다.
· 1개 제품으로 다양한 표면 보호
· 즉각적인 광택 및 보호를 분사합니다.
○ 다재다능한 익스트림
G6는 합성 폴리머 및 독점 기술과 혼합되어 차량 내부 또는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액체 트림 실란트를 생성합니다. 수분을 기반으로 한 하이퍼코트 포뮬라가 건조하고 햇볕에 그을린 부분에 영양을 공급해주어 딥블랙의 새로운 모습을 화사한 젖은 빛으로 되살려줍니다. 정제된 분무식은 처음에 균일하게 펴지므로 고르지 않은 부위에 드레싱을 다시 바를 필요가 줄어듭니다.
○ 깨지기 쉬운 트림을 보호하는 특수 블렌드
G6 트림 실란트 기술은 가혹한 자외선과 극심한 열을 물리치고 플라스틱과 고무 부품을 손상시켜 오래도록 새것처럼 보이도록 도와준다. G6 Hyper Coat는 만지면 마르기 때문에 먼지나 먼지를 흡수하지 않습니다. 정제된 조제분유는 재료에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깊이 침투하고, 근처 표면에 얼룩이나 줄무늬가 남지 않습니다.
□ 사용 방법
1. 다목적 클리너 또는 내부 클리너로 표면을 청소합니다.
2. 흔든 다음 스프레이 2 - 5개 또는 드레싱 몇 방울을 직접 폼 또는 극세사 어플리케이터 패드에 바릅니다.
3. 공작물 전체에 드레싱을 바른 후 작업하여 표면 깊숙이 문질러줍니다.
4. 극세사 수건으로 여분의 잔여물을 닦아내세요.
5. 5-10분 기다린 후 필요에 따라 층을 추가합니다.
G6 하이퍼코트를 적용하기에 앞서 차량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세차를 하고, 드라잉까지 마쳤습니다.
케미컬가이의 G6 하이퍼코트를 꺼내 들었습니다.
미국에서 직구한 뒤 비닐도 안 뜯고 그대로 보관하고 있었어요.
비닐포장을 뜯고~
뒷면을 살펴보면, 역시 영어로 된 설명이 나와 있습니다.
플라스틱이나 고무 비닐에 그냥 뿌리고 닦아주면 됩니다.
먼저 타이어에 발라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마그웻 브러쉬에 뿌려줍니다.
케미컬의 색깔은 흰색, 회색 계통인데 약간 어두운 면이 있네요.
향은 달콤한 향인데, 케미컬가이 제품들에서 자주 맡아볼 수 있는 그런 향입니다. 뭐라 표현을 못하겠네요.
송풍기로 물기를 털어낸 타이어에 쓱싹쓱싹 발라줍니다.
점성은 물 같은데, 물보다는 약간 더... 아주 살짝 걸쭉합니다.
여윽시 수성 기반의 제품이다 보니 아주 잘 발립니다.
바른 부분과 안 바른 부분이 명확하게 티가 나네요.
어렵지 않게 타이어 한 짝을 다 발라주었습니다.
타이어를 바를 때에는 스펀지도 그것만의 장점이 있지만 역시 브러쉬로 해야 틈새, 사이사이 꼼꼼하게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이런 스펀지를 이용해서 SUV 하단의 플라스틱 트림 부이에 발라보겠습니다.
바른 부분과 안 바른 부분의 차이가 뚜렷하게 보입니다.
바른 후에 색감이 엄청 진하게 올라와요.
그리고 이런 진한 상태의 색감이 오랫동안 지속되다 보니 G6 하이퍼코트를 좋아합니다.
외부 플라스틱 트림에는 스펀지로 바르고 나서 타월로 한번 닦아줘도 되지만, 반짝이는 느낌이 좋아 그대로 뒀습니다.
타이어에는 다 바르고 나서 마르지 않은 부분은 촉촉하게 되어 있는데,
주행 중 튈 수 있기 때문에 타월로 닦아주고 마무리해 줍니다.
이렇게 외부 플라스틱 트림과 타이어에 G6 하이퍼코트를 적용해 보았습니다.
타이어 4짝, 외부 플라스틱 부분 사용이라서 별로 사용량이 없네요.
물론 내부 플라스틱이나 엔진룸 등 다방면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예전에도 그렇게 했고, 앞으로도 외부 플라스틱 트림에만 사용을 해줄 생각예요.
○ 총평
- 케미컬가이의 G6 하이퍼코트 16oz, 473m 국내 인터넷판매가 기준 34,800원으로 상당히 비쌉니다.
- 수성 기반으로 흰색, 회색을 띠고 향은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좋은 향이 납니다.
- 유성 제품이 아니다 보니 코팅 이후에 끈적거림이나 묻어나는 건 없습니다. 대신 비를 맞으면 씻겨 내려갈 수도 있어요.
- 저는 외부 플라스틱에만 사용을 하는데, 코팅 이후에 광이 탁월합니다. 검은색 플라스틱이 아주 진해진 느낌.
-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외부에 사용하는 플라스틱 관리제 중에 G6 하이퍼코트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이상 케미컬가이의 G6 하이퍼코트 사용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