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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스폴리쉬의 그레이트 화이트 드라잉 타월을 사용해 보았습니다. 

오~~~래 전에 아담스폴리쉬의 미스테리박스를 통해서 득템 한 타월인데, 여태껏 관상용으로 보관만 해오다가 이제 써볼 때가 된 것 같아서 쓰게 되었습니다. 

 

이런 형태의 드라잉 타월입니다. 

가격은 $24.99라고 적혀 있네요. 

비닐 포장 겉면에 드라잉 타월이라고 적혀 있긴 한데 타월의 올 상태도 그렇고... 이게 진짜 드라잉 타월 맞는지 의구심이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도 판매를 하는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했는데...  음... 아직도 판매를 하고 있네요. 

 

더 좋은 드라잉 타월도 많이 판매를 하고 있지만, <Adam's Great White Microfiber Drying Towel>은 요즘 $19.99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좀 내렸네요. 

 

똑같네~ 똑같애, 요거 맞다ㅎㅎ

 

길이는 40 x 26 사이즈라고 합니다. 

물론 미국식 단위이기 때문에 인치입니다. 

 

감이 안오기 때문에 초록창 포털사이트에 검색해 봤어요. 

40인치는 101.6cm, 26인치는 66.04cm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담스폴리쉬 공홈에서 드라잉타월 제품 설명을 가져왔습니다. 

These days, it seems everyone has a waffle weave microfiber drying towel. They have pretty much taken over for real leather chamois, and synthetic chamois simply can't compare. So what makes Adam's Great White Drying Towel different? Simple, less is more. In this case, more absorbency and softness.

· Soft & Absorbent Microfiber Drying Towel
· Won't Scratch or Swirl Delicate Surfaces
· The Safe and Effortless Way To Dry Your Car
· Generous Size, Approx. 24" x 36"

○ Great For Drying
Super absorbent waffle pattern design.

○ Measures 40" x 26"
Large enough to completely dry a vehicle with one towel.

○ Scratch-Free Design
Don't worry, this towel won't scratch or swirl delicate surfaces.

Adam's Great White Microfiber Drying Towel is the perfect size to get the job done. Toss the towel out over your car's hood, roof or trunk and gently pull it toward you while holding it by two corners. You'll be amazed as you watch your Adam's Great White Drying Towel literally vacuum water away and a spot free, streak-free finish emerges. Drying your car has never been faster or safer. The Adam's Great White Drying Towel is guaranteed not to create swirl marks. 
Although a single towel will dry most mid-size cars, we recommend two. That's because the Adam's Great White Microfiber Drying Towel is also a fantastic glass towel. It works best on glass when damp, but not saturated with water. Use it to wipe down your dash and console, too!
For a slick, glossy finish as you dry, mist Adam's Detail Spray over your car's paint before drying. Adam's Detail Spray quickly displaces the water and restores your "just waxed shine" as you dry!
Proper Care! Adam's Great White Microfiber Drying Towel is machine washable. Wash in cool to lukewarm water with liquid laundry detergent, not powder. Be sure to dry on medium heat only, and please, do not use bleach or fabric softeners of any kind.

 

이걸 번역기 돌려서 보면~

요즘, 모든 사람들이 와플 짜기 극세사 건조 수건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들은 진짜 가죽 샤모아로 대체되었고, 합성 샤모아는 단순히 비교할 수 없다. 그렇다면 무엇이 아담의 하얀 수건을 다르게 만들었을까요? 간단하지만 적은 것이 더 많다. 이 경우, 더 많은 흡수성과 부드러움.

· 부드럽고 흡수성 있는 극세사 건조 타월
· 섬세한 표면이 긁히거나 휘어지지 않음
· 안전하고 쉽게 자동차를 건조할 수 있는 방법
· 넉넉한 크기, 약 24인치 x 36인치

○ 건조에 최적
흡수력이 뛰어난 와플 패턴 디자인.

○ 측정값 40" x 26"
수건 한 장으로 차량을 완전히 건조시킬 수 있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 흠집 없는 디자인
걱정하지 마세요, 이 수건은 섬세한 표면을 긁거나 휘저지 않을 거예요.

아담스 그레이트 화이트 극세사 드라이 타월은 그 일을 하기에 완벽한 크기이다. 수건을 차의 후드, 지붕 또는 트렁크 위에 내던지고 두 귀퉁이를 잡고 당신 쪽으로 부드럽게 당기세요. 아담스 그레이트 화이트 드라이어 타월이 말 그대로 진공청소기로 물을 닦아내고 얼룩이 없고 연속되지 않는 마무리가 나타나는 것을 보면 놀라게 될 것입니다. 당신의 차를 건조시키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고 안전하다. 아담스 그레이트 화이트 드라이어 타월은 소용돌이 자국이 생기지 않도록 보장됩니다.
대부분의 중형차는 수건 한 장으로 말릴 수 있지만, 두 장을 추천합니다. 아담스 그레이트 화이트 극세사 드라이 타월도 환상적인 유리 타월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습기가 있을 때 유리에 가장 잘 작용하지만 물에 포화되지는 않는다. 대시보드와 콘솔을 닦을 때도 사용하세요!
드라이할 때 매끄럽고 광택이 나는 마무리를 위해, 드라이하기 전에 Adam's Detail Spray를 자동차 페인트 위에 바릅니다. Adam's Detail Spray는 물기를 빠르게 제거하고 건조함에 따라 "그냥 왁스 칠한 광택"을 되찾아줍니다!
적절한 치료! 아담스 그레이트 화이트 극세사 드라이 타월은 세탁기로 세탁할 수 있습니다. 가루가 아닌 액체 세제로 차갑고 미지근한 물에 씻으세요. 중불에서만 건조시키십시오. 표백제나 섬유유연제는 사용하지 마십시오.

 

이걸 한번 살펴보고 사용해 봅니다. 

세차 가기 전에 드라잉 타월을 뜯어보겠습니다. 

 

뒷면엔 이렇게 아무것도 없네요. 

 

포장을 뜯으면 이렇게 검은색으로 예쁜 아담스의 마크가 딱 박혀 있습니다. 칼라는 아니네요. 

 

여러 번 접혀 있어서 제법 두툼하네요. 

 

활짝 펼쳤습니다. 상당히 크네요. 

 

비닐포장과 비교해 보면, 엄청 큰 걸 알 수 있습니다. 

 

줄자로 재어봤어요. 

 

가로 98cm네요. 타월에 접혀 있어서 평평하게 되어 있지 않은 걸 감안한다면 40인치, 101.6cm 요정도가 맞네요. 

 

세로 부분도 재어봅니다. 

 

65cm 나오네요~ 홈페이지의 설명인 26인치, 66.04cm 정도가 딱 맞습니다.

 

그리고 아담스폴리쉬의 마크는 프린팅이 되어 있습니다. 

 

하... 이게 진짜 드라잉이 되려나??

 

올이 너무 짧은데?

 

마감처리는 요렇게 되어 있어요. 

 

천도 얇아요~

 

마감이 깔끔하진 못하네요 ㅎㅎ

 

살펴봤으니 세차장 가기 전까지 다시 넣어놓습니다. 

 

그리고 셀프세차장에서 깨끗하게 씻어주고~ 물기를 닦아줄 시간~!

 

아담스폴리쉬 드라잉타월을 꺼내듭니다. 

 

물론 불안한 마음에 평소에 쓰는 다른 드라잉타월도 챙겨 왔어요~ ㅋㅋ

 

이렇게 물기가 많이 있습니다. 

 

다시 드라잉타월을 살펴보면, 참 얇브리 하네요~

 

드라잉타월을 테스트 해보는 것이기 때문에 송풍기도 안 쓰고 바로 닦아보겠습니다. 

맨 처음엔 유리 부분의 썬루프부터 해줍니다. 

 

촤~악 펼쳐줍니다.

드라잉 타월이 크다 보니 루프의 많은 부분을 덮네요~

 

스르르 끌어내립니다. 

오~ 생각보다는 물기를 잘 흡수하네요. 

 

물기를 좀 남기기는 했지만, 나름 잘 흡수했네요. 

 

이번에는 본넷을 닦아줍니다. 

 

본넷에 드라잉타월을 올리고~

손으로 탁탁탁 쳐주면서~ 쓸어내립니다. 

 

잘 닦이네~

 

이렇게 루프 절반~

 

차량의 본넷 1판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런데 타월이 크긴 큰데, 얇다 보니까 타월이 거의 다 젖었네요. 

 

이렇게 차량 문짝을 닦아주는데~

 

물기가 잘 안 닦이기 시작합니다. 

 

안 되겠다~~ 패스~ 잇츠윈으로 교체 ㅎㅎ

 

송풍기를 이용해서 휠과 타이어도 털어주고~

 

드라잉을 마쳤습니다. 

 

○ 총평

- 아담스폴리쉬 그레이트 화이트 드라잉 타월 $19.99 

- 타월이 엄청 크긴 합니다. 가로 40인치(101.6cm), 세로 26인치(66.04cm)

- 드라잉 타월 같이 안 생겼습니다. 올도 거의 없이 얇아요. 

- 물기 흡수는 나름대로 잘 되었습니다. 근데, 타월이 얇다 보니까 몇 번 안 쓰고 타월이 다 젖어버려서 타월로 닦아도 나중에는 물기를 남기기도 했어요. 결국 다 젖으면 비틀어 짜가면서 써야 할 정도인 것 같았습니다. 

- 그래서 주된 드라잉 타월을 다른 걸로 쓰고, 세컨드로 틈새 전용으로 써야 할 것 같습니다. 

- 결론은요, 이거 사지 마세요 별로예요. ㅎㅎ 

 

이상 아담스폴리쉬 그레이트 화이트 드라잉 타월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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