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과이어스] 골드클래스 리치 레더 사용 후기, Review Of Meguiar's - Gold Class Rich Leather

오늘은 내부 세차만 할 목적으로 세차장에 왔습니다. 

이사한 집 근처 좌수영로에 위치한 독특닷컴 셀프세차장이에요~

장소는 여긴데... 이곳은 실내 셀프세차장이라서 겨울에 여름에 인기가 많아요~~

줄이 길다는 소문에 저는 한 번도 가지 않았었는데... 이제 집에서 가까우니 자주 가게 생겼네요~

 

평일 낮 시간대라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세차장에 도착을 해서 먼저 LG 코드 제로 청소기로 내부 세차를 하고~

 

AD FAB으로 가죽을 제외한 부분을 모두 마쳤어요~

 

그리고 참 오래 쓰고 있는 제품~!

맥과이어스의 리치레더를 꺼내 들었습니다. 

세차를 하러 가서도 가죽 부분은 거의 안 하고 집에 돌아오고~~

케미컬가이 이너클린 등으로 그냥 한 번에 뿌리고 닦다 보니까 이 제품이 있으면서도 잘 안 쓰게 되었는데, 이제는 거의 다 써갑니다. 

뒷면에 설명서에도 나오다시피, 한 번의 작업으로 가죽의 세정, 보습, 보호 작업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조사의 제품 설명은요~

천연가죽을 위한 향상 된 세정/보습/보호효과
자동차의 가죽시트뿐 아니라 가방, 핸드백, 의류 등 모든 천연가죽 제품에 사용 가능합니다. 

한 번의 작업으로 가죽 시트의 세척 작업과 광택 작업을 하실 수 있으며, 작업 후 항상 천연 그대로의 광택이 지속될 수 있도록 오염방지 보호막을 형성하는 최고급 천연가죽 관리 상품입니다. 

매일매일 본 제품으로 고가의 가죽 시트를 닦아 주시면 언제나 자연스러운 광택과 가죽의 부드러움으로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How To Use 사용방법은요~

1. 타월에 제품을 묻히거나 사용할 부분에 살짝 뿌려준 후 잘 문질러 주십시요.
2. 다시 한번 타월의 깨끗한 면을 이용해서 반복해 문질러 주십시오.

주의 : 가죽에 따라 사용 후 변색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가죽의 일부분에 제품을 테스트해보고 사용하십시요.

본 제품을 이용해 매일매일 가죽시트를 닦아 주시면 가죽 본래의 깨끗함과 부드러움을 언제나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이런 패드에 2번 뿌려주고~~

 

시트에 문질러 주었습니다~

 

 

일단 광이 번쩍번쩍합니다~

 

바른 부분의 왼쪽 시트와 안 바른 중간 오른쪽 시트의 색감 차이가 확연히 나타납니다. 

사진상으로 이 정도이지 실제로는 눈에 확 띕니다. 

 

 

반대쪽으로 옮겨 계속 닦아주었습니다~

 

 

색감차이가~ 캬~

 

 

깨끗해졌어요~~

 

계속해서 앞좌석 시트~

 

 

 

 

번들번들합니다~~~

 

 

이젠 운전석 시트~

 

 

 

콘솔박스 커버까지~~

 

운전석 완성~!

 

앞좌석 끝내고 전체 모습~!

 

뒷좌석 전체 모습~!

 

그리고 내부 세차를 끝내고 집에 가기 전에는 아담스폴리쉬의 펌킨 에디션 오더 뉴트럴라이져 냄새 중화제를 코일 매트에 뿌려주었습니다. 

이 제품의 향은 뭐랄까 수정과를 먹을 때 쌉쌀한 맛과 냄새 딱 그겁니다. 

그 냄새가 나요 ㅋㅋ

 

 

 

트렁크까지 뿌려주고~

 

아파트 주차장에 도착을 해서 에어컨에 안뿌려 준 게 생각나서 불스원 에어컨 탈취제도 뿌려주었어요~

 

 

 

내부 세차를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총평

세정력 ■■■□□

광택 ■■■■■

보습 ■■■■□

세정력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전에 가죽시트에 뭔가 때가 묻거나 눈에 띄는 더러운 게 없었거든요.

광택은 역시 번들번들하니 눈에 확 띕니다. 작업 전과 후가 확연히 차이가 나요~

보습은 뭐 보시다시피 시트가 촉촉해지면서 반짝반짝한 광을 나타내는 걸 보니

제품설명서대로 보습효과가 있나 봅니다. 

재구매 의사 : 없음(워낙 오래 쓰다 보니 질려요)

이상 맥과이어스 골드클래스 리치레더 사용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