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아담스폴리쉬의 인테리어 디테일러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이 제품은 미국 아담스폴리쉬 공홈에서 $12.99, $10.99 (현재할인?)에 판매가 되고 있고, 국내에서는 19,200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비슷한 제품으로는 케미컬가이의 이너클린 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담스폴리쉬 미국 공홈에서의 제품 설명은요

Clean, dress and protect your interior surfaces to a factory finish in one wipe.
Clean and Dress Interior Surfaces in One Step
UV Inhibitors For Dashboards, Door Panels, and Non-Porous Surfaces
Light Blue, Eucalyptus Mint Fragrance
Made in the USA
Adam's Interior Detailer is your one step solution for a clean, dressed, and factory looking interior. With Special UV blocking agents, odor neutralizers, and anti-static additives this all-in-one cleaner and dressing is the ultimate solution for moderate to light cleaning on all your interior surfaces including dash, door panels, leather, vinyl, plastic, and similar surfaces.  

번역기를 돌려보았습니다. 

한 번의 작업으로 내부 표면을 청소하고, 옷을 입히고, 공장 마감에 맞춰 보호하십시오.
○ 한 번에 내부 표면 청소 및 복장
대시보드, 도어 패널 및 비다공성 표면의 자외선 억제제
○ 분진을 방지하는 정전기 방지 포뮬러
○ 라이트 블루, 유칼립투스 민트 프래그런스
○ 미국에서 제작됨
아담스 인테리어 디테일러는 깨끗하고, 옷을 입고, 공장처럼 보이는 인테리어를 위한 하나의 단계 솔루션이다. 특수 UV 차단제, 냄새 중화제 및 정전기 방지 첨가제를 사용하여 이 올인원 클리너와 드레싱은 대시보드, 도어 패널, 가죽, 비닐, 플라스틱 및 유사한 표면을 포함한 모든 내부 표면에서 중간에서 가벼운 세척을 위한 궁극적인 솔루션이다.

 

날씨가 흐리고 비가 살짝 오는 관계로 내부 세차를 하기 위해 독특닷컴 실내 세차장으로 갔습니다. 

 

최근 진주 유등축제, 지리산 노고단 단풍구경 갔다 와서 외관도 더럽지만, 오늘은 일단 내부만 하기로 했습니다. 

 

매트를 꺼내 깨끗하게 세척해주고, LG 무선청소기로 후딱 청소를 해주었어요~

 

그다음 오늘 사용할 제품인 아담스폴리쉬의 인테리어 디테일러를 꺼내 들었습니다. 사실 몇 년 전에 한번 사용해 본 적이 있었어요. N09부산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용품을 몇 개 구매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샘플을 받아서 써본 적이 있었거든요, 그 이후에 다시 한번 본품으로 사용해 보겠습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되어 있고, 냄새는 뭔가 상쾌한 냄새 같은 게 나는데 말로 표현하기가 참 애매하네요, 기분 나쁜 향은 아닙니다. 좋은 냄새예요~

 

트리거를 결합해 주었습니다. 

 

먼저 운전석 문짝부터 작업해보겠습니다. 

 

닦을 타월에 트리거를 2번 정도 뿌리면서 적셔주었습니다. 

 

문짝에 3~4번 정도 뿌렸어요~ 아낌없이 팍팍~!

 

왼쪽은 닦았고, 다시 오른쪽 부분을 뿌렸습니다. 

 

작업 후의 모습이예요~~ 뭔가 맨들맨들 해진 것 같습니다. 

색감이 살짝 진해진 정도이지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였어요~

 

운전석 뒷문짝도 똑같이 뿌리고 닦았습니다. 

 

 

왼쪽에 닦은 부분과 오른쪽에 안 닦은 부분이 확연히 차이가 났어요~

 

 

엄청나게 뿌려서 닦았습니다. 케미컬은 아낄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팍팍 쓰고 다른 거 써야 되니까ㅋㅋ

 

보조석 뒷문 작업 전~!

디테일러 뿌려주고~

 

닦은 모습입니다. 

 

보조석 문짝 작업 전~!

 

충분히 뿌려주고~

 

닦았습니다. 

 

운전석 쪽으로 다시 돌아와 확인한 모습이예요~ 처음의 진한 부분이 조금 매트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케미컬가이 이너클린하고 전체적으로 비슷한 느낌을 주었어요~

 

그다음 발이 닿는 플라스틱 부분도 해주고~

 

핸들 부분도 팍팍 뿌리고 닦아줍니다. 

진짜 오랜만에 내부 세차를 꼼꼼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다음 요런 디테일링 브러쉬를 이용해서 대쉬보드의 송풍구 쪽에 손이 닿기 힘든 부분을 정리해 줍니다. 

 

브러쉬에 인테리어 디테일러를 충분히 뿌려주고~

 

송풍구를 문데문데 해줍니다~~

 

 

요렇게 닦아주면~?~?

 

끝~! 아주 깔끔해졌네요~

마찬가지로 센터 부분의 송풍구도 똑같이 해줘요~

 

 

 

 

기어노브 하고 콘솔박스도 디테일링 브러쉬로 해줍니다. 

 

 

닦아주면 아주 깨끗해졌어요~

대쉬보드에도 충분히 흥건하게 뿌려주었습니다. 

 

닦고~~~

 

마무리~~!

 

송풍구 하고~

 

발 닿는 곳까지 하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사용량은 대충 1/3 정도 사용한 것 같습니다. 일부러 많이 쓴다고 썼는데, 저 정도밖에 안 썼네요~!

손톱으로 보이는 정도까지 사용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 정도의 결과물을 보여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진한 색감을 보여주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플라스틱 본연의 색으로 돌아왔어요. 외부 플라스틱 트림에 바르는 제품들에서 볼 수 있는 번들거림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실내 제품이다 보니까 손이 많이 닿게 되는데, 실내 제품은 이런 스타일이 나은 것 같습니다. (제 생각)

아담스폴리쉬 인테리어 디테일러에 대한 느낌

- 색깔은 하늘색에 향기는 뭔가 청량한 냄새, 치약? 같은 냄새가 나는데 강하지 않아서 좋다 나쁜 냄새는 아니다. 

- 전체적으로 케미컬가이 이너클린하고 비슷한 성능에 비슷한 느낌을 받았지만 가격적으로 이게 더 비싸니 매리트가 없는 것 같다. 

- 성능면에서 가벼운 오염물을 제거하는 기능에 대해서는 손색이 없었다. 

- 인테리어 디테일러다 보니 대쉬보드, 플라스틱 도어, 가죽시트 모든 부분에 대해서 사용 가능한 장점이 있다. 

- 크게 와 닿는 제품은 아닌 것 같다. 

 

이상 아담스폴리쉬 인테리어 디테일러 사용 후기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