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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사용해본 세차용품은 아머올의 익스트림 휠 앤 타이어 클리너입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다양한 편인데, 주로 13,000원대에 형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미국 직구할 때, 관세 가득 채우기 위해서 하나 구매했는데, 아마존에서 $5.59에 구매를 했었습니다. 용량도 꽤  커요. 24oz, 709ml입니다. 

국내 판매사이트에서 사용설명서를 가져왔습니다. 

2 in 1
한방에 찌든 떄를 제거!
휠과 타이어를 한번에 깨끗하게 세정!
시간적으로 경제적, 간편한 세정!

· 끈적끈적한 기름, 도로 진흙과 브레이크 분진을 제거하는데 용이합니다. 
· 강렬한 거품 성분을 통해 휠&타이어에 달라붙은 기름때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 갈라진 틈에 먼지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사용하시면 좋아요!
· 사용하기 전에 제품을 충분히 흔들어 줍니다. 
· 제품의 노즐 방향을 분사 위치로 합니다. 
· 찌든 오염의 경우에는 휠 스펀지를 사용하여 닦아줍니다. 
· 뿌린 후 3~4분 후에 고압 세척기를 이용하여 휠을 깨끗이 씻어줍니다. 
· 물기가 없는 깨끗한 천으로 적용 부위를 닦아줍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휠앤타이어 제품들이 많다 보니, 사용법은 똑같습니다. 성능도 비슷할 거라 봐요~

 

세차장에 도착을 해서 휠앤타이어를 꺼내 들었습니다. 

오렌지색의 익스트림 제품이예요~

 

뒷면에는 해외직구 제품이다 보니 한글 설명은 없고,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독특 실내 세차장에 도착한 다음 휠 세정 준비를 해줍니다. 

 

타이어의 오염도는 그렇게 심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앞 타이어 또한 갈변 같은 건 없었어요 ㅎㅎ

 

아머올의 휠 앤 타이어는 이렇게 폼 트리거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촵촵촵 뿌려주는데, 여타 제품과 같은 느낌입니다. 

뿌리면서 맡을 수 있는 냄새 또한 터틀의 그것과 같은 느낌이네요~

 

폼 트리거 형태이다 보니 팍팍 잘 분사되네요~

타이어에 이렇게 뿌려주고 조금 기다려줍니다. 

 

그다음 적당히 부드러운 타이어 브러쉬로 문대문대 해주었어요~

 

브러쉬에는 검은 때들이 나오네요~

세정효과는 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오염도가 심하지 않다 보니 드라마틱한 효과는 볼 수가 없네요~

 

이제는 휠을 분사해줍니다. 

 

아낌없이 흠뻑 적셔주고~

 

브러쉬로 림 안쪽을 공력한 다음~

 

브러쉬로 스포크까지 해주어요~

 

물로 헹궈주면 이렇게 완전 깔끔해졌습니다. 

손을 넣어서 만져봅니다. 

 

휠 안쪽에 까지 깨끗해졌네요~

 

뒷타이어도 같은 방식으로 뿌려주고~ 브러쉬질~!

 

휠도 뿌려주고 브러쉬질~!

 

반대쪽도 같은 방법이라서 패스합니다~ 

 

이렇게 투싼 휠타이어 4짝을 다 해주고~ 사용량을 체크해보면, 손끝의 위치까지 사용을 했는데, 느낌상 200ml 정도는 사용한 것 같습니다. 용량이 700ml가 조금 넘으니 넉넉하네요~

 

○ 총평

- 국내 판매 기준 709ml에 13,000원 정도... ml당 18원, 100ml에 1,800원 ㅎㅎ 쌉니다. 물론 해외 직구하면 더 싸요~

- 성능은 쏘 쏘 합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터틀, 마프라, 글로스브로와 별반 다를 게 없어요. 

- 냄새도 터틀 왁스 휠 앤 타이어 냄새와 똑같습니다. 

- 성능도 가격도 비슷하다면 용량 깡패인 놈이 좋다. 요건 709ml

 

이상 아머올 익스트림 휠앤타이어 클리너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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