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카케어] 슬릭 인테리어 트림 클리너 & 드레싱 사용 후기, Review of EZ CAR CARE - SLEEK, INTERIOR TRIM CLEANER & DRESSING

이지카케어의 슬릭 인테리어 트림 클리너 앤 드레싱제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영국에서 직구한 제품인데, 영국 현지에서는 정가 ￡12인데, 저는 할인을 받아서 ￡5에 구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는데, 국내 판매 가격은 19,800원에 판매가 되고 있네요. 

 

영국 공홈에서 슬릭에 대한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Sleek is a specially formulated interior cleaner and dressing. Sleek will not only clean but it will protect and dress in a satin finish all in one. Sleek provides that factory fresh feel to your vehicle's interior leaving a very pleasant scent behind. Sleek works perfectly on plastics, vinyl and metal surfaces also, making this an incredibly versatile interior detailing product.

○ Features And Benefits
- All in one cleaning performance
- Factory Fresh Finish

○ How To Use :
Spray Sleek onto your vehicles interior surface, spread the product around the surface with a EZ Korean microfibre cloth, flip and buff off to reveal the Factory finish you desire.
Spray sleek into a mircrofibre cloth and clean surfaces thoroughly, once all the dust and dirt has been removed buff to a factory fresh finish with a new mircrofibre.

○ Detailers Tip :
Spray directly onto the microfibre cloth or applicator to avoid any potential overspray.
*Colour may vary from illustration.

○ Notes From The Lab
Our interior detailer and dressing, combining properties of a light cleaning product with the finishing properties to leave a satisfying satin finish.
Small quantities of surfactants help with very light soiling such as dust, bespoke silicone emulsion present with additional polymers to leave a finish that is not glossy and non-tack.

 

이걸 파파고 돌려서 가져왔습니다. 

슬릭은 특수 제작된 실내 청소기와 드레싱입니다. 날렵한 디자인은 청결할 뿐만 아니라 새틴 마감으로 보호하고 입을 수 있습니다. 슬릭은 차량 내부에 매우 쾌적한 향기를 남기고 공장에서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슬림한 디자인은 플라스틱, 비닐 및 금속 표면에서도 완벽하게 작동하므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용도의 인테리어 디테일 제품입니다.

○ 기능 및 이점
- 일체형 청소 성능
- 공장에서 새로 마감

○ 사용 방법 :
차량 내부 표면에 Slicky를 뿌리고, EZ Korean Microfibre 천으로 제품을 표면에 펴 바르고, 뒤집고, 버프를 벗기면 원하는 Factory 마감이 나타납니다.
모든 먼지와 먼지를 제거한 후에는 새 극세사로 공장에서 새 극세사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날렵한 스프레이를 극세사 천에 뿌리고 표면을 깨끗이 청소합니다.

○ 세부 정보 팁 :
미세 섬유 천 또는 도포기에 직접 분사하여 과도한 분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그림에 따라 색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 연구소의 참고 사항
가벼운 클리닝 제품의 특성과 마감 특성을 결합하여 만족스러운 새틴 마감을 남깁니다.
소량의 계면활성제는 먼지와 같은 매우 가벼운 오염에 도움이 되며, 광택이 없고 끈적이지 않는 마감을 남기기 위해 추가적인 중합체와 함께 존재하는 맞춤형 실리콘 에멀젼입니다.

 

클리너 앤 드레싱제인 관계로 내부 플라스틱에 한 번에 적용하면 될 것 같네요. 

 

이지카케어의 슬릭입니다. 

 

뒷면엔 제품 설명과 사용방법이 영어로 나와 있습니다. 

 

경고 문구도 있습니다. 

 

케미컬의 색깔은 뭔가 당근주스 같은 색이네요. 

 

사용 전 충분히 흔들어주고 시작했습니다. 

 

500ml 케미컬 목구멍까지 가득 차있네요. 

 

뚜껑을 열면 봉인 씰은 씌워져 있지 않았고, 냄새는 화학적인 냄새는 아닌데, 뭐라고 표현하기가 좀 애매하네요. 

뭔가 곡물 냄새... 미숫가루? 프로틴 같은 냄새?? 그런 종류로 생각됩니다. 

향이 연해서 코를 갖다 대고 억지로 맡아야 나는 정도예요.  

 

전용 트리거를 결합해줍니다. 

 

이지카케어의 스프레이 트리거는 좀 좋습니다. 뭔가 좀 튼튼해 보이고, 글로스브로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

 

운전석 도어 트림부터 뿌려주고 닦아보겠습니다. 

 

먼저 도어 아랫부분에 케미컬을 직접 뿌려주었습니다. 

 

뿌릴 때에도 향은 거의 느껴지지가 않네요. 

 

극세사 타월을 이용해서 닦아줍니다. 

 

닦은 면은 살짝쿵 색감이 짙어진 게 느껴지네요. 

 

타월 색이 진해서 그런지 때가 묻어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단 부위만 했는데, 멀리서 보면 별 티는 안 나네요. 

 

이번엔 타월에 분사를 해주고 닦아줍니다. 

 

쓱싹쓱싹~

 

먼지나 생활 오염물들이 잘 닦여나갑니다. 

 

발판 쪽 오염물들이 있는 곳에 뿌려주고~

 

케미컬은 아낄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팍팍 뿌려줘요~

 

쓰윽~ 닦아줍니다. 

 

약간의 짙어진 색감, 오염물들을 깨끗이 닦여졌습니다. 

 

그리고 운전대 부분은 아담스의 실내 브러쉬를 이용해서 붓질도 하고~

 

닦아줍니다. 

 

깔끔하네요~

 

닦고~

 

또 닦고~

 

계속 닦고~

 

에어컨 틈새 역시 브러쉬를 이용합니다. 

 

보조석 뒷좌석은 아이가 타고 내리다 보면 이곳을 항상 밟게 마련인데, 역시나 차량에서 가장 오염 정도가 심하네요. 

 

플라스틱 부분에 직분사 해주고~

 

흠뻑 적셨습니다. 

 

빠득빠득 닦아줍니다. 

 

반짝반짝한 정도는 아니지만 약간의 광택감이 있고, 깨끗해졌습니다. 

 

뿌려주고 닦으면 끝~!

 

운전석 뒷좌석도~ 뿌려주고 닦고~

 

쉽게 실내 세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팍팍 쓴다고 했지만, 별로 사용량은 티가 나지 않네요. 

 

실내 트림, 시트 세차를 마치고, 타월이 더러운 상태에서 그냥 버리기가 아까워 엔진룸까지 슬릭을 이용해서 닦아줍니다.

 

팍팍 뿌리고~

 

닦아줍니다. 

 

역시 엔진룸이 제일 더럽네요. 

 

색감이 엄청 진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약간 짙어진 느낌입니다. 

 

왼쪽에 슬릭으로 닦은 부분과 오른쪽의 안 닦은 부분 티가 납니다. 

 

○ 총평

- 이지카케어 슬릭 인테리어 트림 클리너 & 드레싱 500ml 용량에 정가 ￡12, 국내 19,800원

- 인테리어 디테일러로 한 번에 세정과 코팅을 하기 때문에 편안한 건 사실입니다. 

- 향은 잘 느껴지지 않지만 좋은 냄새가 납니다. 정확하게 뭔지는 모르겠어요. 

- 실내 드레싱제가 뭐... 좋고 안 좋고 할 게 있냐마는 시중의 다른 브랜드들의 인테리어 디테일러들과 별반 다르지 않은 느낌입니다.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았어요.  

 

이상 이지카케어 슬릭 인테리어 트림 클리너 & 드레싱 사용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