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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너무 오랫동안 쓰지 않았던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AD FAB를 다시 사용해 보고, 맥과이어스의 인세인샤인 프로텍턴트를 사용해서 내부세차만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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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FAB는 희석해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고, 라벤다 향에 적당한 세정력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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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과이어스의 얼티메이트 인세인 샤인 프로텍턴트는 인테리어 디테일러로 세정과 코팅을 한 번에 하는 제품에 코코넛 향, 인세인 샤인 이라는 제품 이럼처럼 플라스틱의 광이 좋았습니다.
세차장에 가기 전에 AD FAB를 희석해 줍니다.
지난번에도 희석해서 쓰다 보니 진짜 오래 쓰는 것 같습니다.
다른 제품들도 있다 보니 쓸 일이 잘 없네요.
뒷면에 사용법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요건 색이 빠지지 않았습니다.
진한 파란색 그대로네요.
아직도 라벨지 정도까지 케미컬이 차 있습니다.
마프라의 소분통에 넣어서 소분해 줬습니다.
케미컬을 빨리빨리 소진하고 싶어서 1:1 비율로 맞춰서 희석해 줍니다.
와우~~ 절반 넘게 썼다 ㅎㅎ
이렇게 1:1 비율로 희석해 줬습니다.
이번 실내세차에는 이렇게 사용해 주겠습니다.
세차장으로 도착해서~
역시 집사람과 아이가 주로 타는 차량이다 보니 과자 부스러기와 머리 묶는 고무줄도 보이고~ 바닥 매트를 들춰내니 상당히 더럽습니다.
브러쉬로 문질러 주며 청소기로 깨끗이 제거해 줍니다.
그다음~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AD FAB를 실내전용 아담스 브러쉬와 함께 사용해 보겠습니다.
보조석 도어 부분은 크게 오염물이 묻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팍팍 뿌려주고~
뿌리면 라벤다 향이 납니다. 희석을 했는데도 진하게 나네요~
브러쉬에도 조금 뿌려주고~
문질러줍니다.
샤샤샤~ 문질러 줍니다.
다용도 멀티 타월로 닦아주고~
깨끗하게 닦였습니다.
역시 무난하네요~ 코팅 제품은 아니고 세정 부분만 있기 때문에 다시 코팅제를 발라줘야 할거 같아요..
이번에는 타월에 케미컬을 뿌려주고~
닦아줍니다.
문 손잡이에 있던 초콜릿 찌꺼기가 살짝 묻어난 것 말고는 오염도는 크게 없네요.
바닥면 천 부분에 이렇게 뭔가 유아용 비타민 알갱이 같은 게 살짝 굳어 있습니다.
촵촵촵 뿌려주고~
슥싹슥싹 문질러줍니다.
깨끗~
옆에까지 2번 해주면 완전히 없어졌어요~
타월에 뿌려주며 대시보드에도 닦아주고~
이번에 새로 설치한 안드로이드 올인원 네비, 카나로 X PLUS에도 조심스레 닦아줍니다.
차량용 태블릿 PC이다 보니까 아이가 유튜브도 보고, 네비도 하고, 지문이 상당히 많이 묻어 있습니다.
타월의 깨끗한 면에 뿌려주고~
닦아줍니다.
액정 부분이니까 조심스럽게~~~~
당연한 얘기지만, 깔끔하게 잘 닦이네요.
대쉬보드 끝~!
레이의 뒷좌석 발판은 아이가 발로 많이 밟아 흙자국이 많습니다.
깨끗하게 닦아주고~
비닐도 이제 떼어주네요.
운전석까지 먼지가 좀 많았는데, AD FAB로 깨끗이 세정해 줬습니다.
레이의 실내세차를 다 끝내고 케미컬 사용량을 보면, 1:10 라인까지 사용했네요.
희석해서 쓰는 제품은 참 오래 쓰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렇게 깨끗해졌습니다.
그리고 맥과이어스의 인세인 샤인 프로텍턴트~
타월에 뿌려주고~
이런 운전석 도어에
닦아주겠습니다.
깨끗하게 세정이 되어 있어서 부드럽게 미끌리듯이 잘 닦이네요.
닦은 부분은 약간 색감이 진해진 게 보입니다.
계속해서 운전석 쪽 대쉬보드~
요렇게 닦아줍니다.
재미없는 실내세차를 2번 닦아주는 게 너무 귀찮기도 하네요.
플라스틱 부분을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확실히 세정제만 해준 거랑 디테일러 같이 코팅제기능이 있는 걸 하는 거랑은 색감의 차이가 나네요.
뒷좌석 끝~!
앞 좌석도 이렇게 해주고 마무리해 줍니다.
마지막 버릴 타월을 이용해서 새차 일 때부터 미리미리 엔진룸도 오염물이 쌓이지 않게 인세인 샤인 프로텍턴트를 이용해서 닦아줬습니다.
플라스틱 부분의 색감이 진해서 좋네요.
아담스 레더&인테리어 클리너로 가죽세정도 하고, 케미컬가이 레더 컨디셔너로 가죽시트를 해주고 실내차를 마무리해 줍니다.
이렇게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AD <FAB>와 맥과이어스 <인세인 샤인 프로텍턴트>를 함께 사용해 봤습니다.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AD <FAB>는
라벤다 향, 희석해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긴 한데 너무 오래 쓰다 보니 이걸 언제 다 쓰나 싶습니다. 1:1로 희석해서 사용했는데, 바닥 부분의 패브릭 부분이나 플러스틱의 신발오염 등 아무 무난하게 잘 닦였습니다.
맥과이어스 <인세인 샤인 프로텍턴트>는
인테리어 디테일러로 이 제품 단독으로 사용해도 되지만, 세정제로 1차 해준 뒤에 코팅제 느낌으로 발라줘도 좋네요. 열대과일향에 플라스틱 색감도 진해진 느낌이었습니다.
이상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AD <FAB> + 맥과이어스 <인세인 샤인 프로텍턴트> 사용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