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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아담스폴리쉬와 바렛잭슨의 콜라보(협업) 제품인 타이어샤인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렛(배럿?)잭슨이라는 회사는 뭐하는 회사일까? 무척 궁금해서 구글에서 바렛잭슨을 뒤져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https://www.barrett-jackson.com/

 

Home - Barrett-Jackson Auction Company - World's Greatest Collector Car Auctions

 

www.barrett-jackson.com

홈페이지를 둘러보고 기사 몇 개 검색해보니까 자동차 경매 회사인 것 같았습니다. 특히 희귀 자동차 전문 경매회사~!~!

그렇게 아담스폴리쉬하고 바렛잭슨하고 협업을 해서, 아담스의 가장 잘 팔리는 몇 개의 제품들로 콜라보한 제품들 중 1개입니다.  

아담스폴리쉬 미국 공홈에서 아담스폴리쉬 x 바렛 잭슨의 타이어샤인은 $14.99, 국내에는 판매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아담스폴리쉬 미국 공홈에서 콜라보 항목에 들어가면 아담스폴리쉬와 바렛잭슨의 협업 제품이 나오는데, 그곳에서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Adam's Polishes & Barrett-Jackson teamed up to bring you the most requested products to care for your vehicles.

Adam's Polishes x Barrett-Jackson Tire Shine is intended to offer a lustrous deep shine on tires. This product was designed specifically for our customers that prefer a deep, rich shine or a wet tire look.

Adam's Tire Shine is not greasy and will not run when properly applied on tires. Our Tire Shine works great on tires with large tread blocks because it is sprayed onto the surface during application.

What Will It Look Like?

You can achieve two finishes with our tire shine:

Apply our Tire Shine to a clean, dry tire and dress with an applicator for a deep, dark finish.

Or, spray the tire liberally and let the product fully dry without using an applicator to achieve the ultra high gloss look. Note: you may want to go over the tire once with an applicator to catch any of the product that may be pooling in the tread blocks or grooves after the majority of it has dried.

How Does It Work?

First, make sure the tire is cleaned with a degreaser like Adam’s All Purpose Cleaner. Then, simply spray the outer tread blocks with a light mist of our new Tire Shine on a dry tire. Follow this step by grabbing a Block Sponge applicator and spraying directly into the applicator. Use the applicator to apply a thin even layer across the tread block and the face of the tire.

 

원문은 읽기 힘드니까 번역기를 돌리겠습니다. 

아담스 폴리스와 배럿잭슨은 당신의 차량을 돌보기 위해 가장 많이 요청된 제품들을 당신에게 가져다 주기 위해 협력했다.

아담스 폴리쉬 x 배럿-잭슨 타이어 샤인은 타이어에 윤기 있는 깊은 광채를 선사하기 위한 것이다. 이 제품은 깊고 풍부한 광채나 젖은 타이어 룩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고안되었다.

아담의 타이어 샤인은 기름기가 없고 타이어에 적절히 바르면 달리지 않는다. 우리의 타이어 샤인은 큰 트레드 블록이 있는 타이어에서 잘 작동하는데, 적용 중에 표면에 분사되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일까?

저희 타이어 광택으로 두 개의 마감을 달성하십시오.

깨끗하고 건조한 타이어에 당사의 타이어 샤인을 바르고 깊고 어두운 마무리를 위해 도포기로 드레싱하십시오.

또는 타이어를 자유롭게 분사하고 도포기를 사용하지 않고 제품을 완전히 건조시켜 광택이 매우 높아 보이게 한다. 참고: 타이어의 대다수가 건조된 후 트레드 블록 또는 홈에 풀링할 수 있는 제품을 잡기 위해 도포자와 함께 타이어 위를 한 번 훑어보십시오.

그것은 어떻게 작동하나요?

먼저, Adam's All Purpose Cleaner와 같은 그리스 제거제로 타이어를 청소하십시오. 그런 다음 마른 타이어에 새 타이어 샤인 연무로 바깥쪽 트레드 블록을 분사하십시오. 블록 스펀지 도포기를 잡고 도포기에 직접 분사하여 이 단계를 따르십시오. 도포기를 사용하여 트레드 블록과 타이어 표면에 얇고 고른 레이어를 도포하십시오.

 

그리고 세차장으로 가기 전 그전 포스팅에서도 올렸지만, 오리지날 타이어샤인과 콜라보 타이어샤인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색깔이 같아서 껍데기만 다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이건 두 제품을 세워두고 찍은 사진이예요~

 

오랜 시간 이렇게 보관을 하다 보니까 바렛잭슨의 타이어 샤인은 케미컬이 층분리 현상이 있었고, 오리지날 타이어 샤인은 층분리가 없었습니다. 

이런 걸로 봤을 때 완전히 같은 내용물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바렛잭슨 타이어 샤인을 흔들어 섞고, 오리지날 타이어 샤인도 흔들어 섞으면~

 

둘 다 같은 타이어 샤인 입니다. 색깔이 완전히 같고, 껍데기만 다른 제품이예요~ㅋㅋ

 

이제 세차장으로 도착을 해서 차량을 깨끗이 씻기고 바로 타이어 드레싱제를 발라보겠습니다.  

 

바렛잭슨의 타이어샤인의 모습이예요~~

아담스와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뒷면에 사용설명서에는,

Barrtte-Jackson Tire Shine offers a lustrous, deep shine on nearly all types of tires.

⊙ Premium formula outlasts anything in its class

⊙ Once dry, does not sling while driving!

⊙ Great for tall side walls and big tread blocks

 

역시 번역기를 돌렸습니다. 

barrette-jackson 타이어의 광택은 거의 모든 종류의 타이어에 광택이 나고 깊은 빛을 준다.

프리미엄급 공식은 동급 제품보다 오래 지속된다.

일단 마르면, 운전 중에 미끄러지지 마라! (튀지 않는다겠죠?)

높은 측면 벽과 큰 트레드 블록에 적합

 

트리거를 삽입하기 전에 충분히 흔들어 주었습니다. 

 

뚜껑을 열면, 기존 오리지널 아담스폴리쉬의 타이어샤인하고 향은 똑같습니다. 바나나 향입니다. 

사실 바나나는 먹을 때 코를 갖다 대어도 냄새는 특별히 잘 나지 않는데, 쉽게 얘기하면 바나나맛 우유의 그 향입니다.ㅋㅋ

 

홈페이지와 똑같은 빨간색 트리거는 아니지만, 검정 트리거를 결합했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대로 붓을 이용해 발라보겠습니다. 

 

타이어의 상태는 이러합니다. 기존 맥과이어스 타이어 드레싱제를 발라 놓아서 나름대로 깨끗한 상태였어요.

 

처음에는 트리거 4번 정도를 분사해주었습니다. 

 

발라보았습니다. 

 

두 번 정도 더 뿌리고 또 발랐습니다. 

 

구석구석 꼼꼼하게 발라 주고 끝~!

 

타이어 하나를 작업하고의 모습이예요~~

 

다시 뒷타이어로 갑니다. 

 

똑같이 트리어 한 2번 정도 뿌렸는데, 붓에 묻고 나서 흘러내렸습니다. 

물성은 오리지날 타이어샤인과 같은 정도의 물성이에요~~~ 거의 물과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 같은 점성이다 보니 바르는 족족 펴 발려서 작업성은 말할 필요가 없네요~

 

보조석 뒷바퀴~ 작업 전~!

 

작업 후~!

 

마지막 보조석 앞바퀴~! 작업 전

 

왼쪽 부분은 바른 부분과 오른쪽은 안 바른 부분~!

 

어렵지 않게 붓으로 타이어 드레싱을 끝냅니다. 

 

사용량 체크해보았습니다. 거의 소모량이 없습니다. 이걸 언제 다 쓰나 싶어지네요~

 

 

https://sein-papa.tistory.com/258

 

아담스폴리쉬의 타이어 광택제 <타이어 샤인>

아담스폴리쉬의 타이어 샤인을 사용해봅니다. 2019년경 포스팅을 한 게 있지만, 이때에는 거의 타이어 세척을 하지 않고 덧방을 했었던 시기라서 수성 광택제, 유성 광택제 마구 바르다가 덧바르

sein-papa.tistory.com

 

아담스폴리쉬x바렛잭슨의 콜라보 타이어샤인 총평

작업성

 

발림성은 점성이 거의 없다시피 해서 바르는 족족 펴발라 집니다. 그래서 작업성은 아주 좋습니다. 

광은요, 기존 오리지날 타이어샤인은 드레싱제를 바른 첫날에 반짝반짝했고, 하루 이틀 지나니 매트한 느낌으로 변했던 것 같은데, 바렛잭슨 타이어샤인은 그보다 더 반짝반짝 한 지속성이 좀 더 갔던 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하는 지금은 세차한지 3일 정도 지났는데, 아직까지 반짝반짝하답니다. 그래서 광도 오리지날 타이어샤인보다 점수를 한점 더 줬습니다. ㅋ

유성제품이 아니고 수성 제품인 것 같은데 지속성은 그리 길지는 않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반짝반짝하고 지속성이 긴 제품으로는 맥과이어스 만한 제품이 없어요ㅋㅋ

작업하는 동안 향이 좋습니다. 바나나향이 아니예요, 바나나맛 우유 향이 납니다. ㅋㅋ 버터리왁스, 오리지날 타이어샤인과 같이 색깔에 맞게끔 바나나맛 우유 향이 강하게 나요~먹고 싶을 정도로 ㅋㅋ

 


 

그리고 이건 거의 한달 정도 사용하고 타이어의 모습입니다. 

 

 

 

 

비를 맞고 나서 거의 이런 상태였는데, 씻겨나간 느낌??? 유성 제품에 비해 지속성이 좋다고 말할순 없을 것같습니다. 

 

이상 아담스폴리쉬x바렛잭슨의 콜라보 타이어샤인 사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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